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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76

우월함이란.. 우연히 보게 된 짤.. 할말을 잃게 된다. 설마 합성은 아니겠지.. . 아닙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분들이군요.. 더보기 https://www.missyusa.com/mainpage/boards/old_read.asp?section=talk&id=talk6&tb=ente12&page=2008&category=0&key_field=&key_word=&idx=3120959&ref=1102023&step=1&level=0 016-01-12 pm 11:10:00 108.--.58.117 아 진짜 불공평하네... 4 *** 2016-01-12 pm 11:15:00 193.--.59.198 마지막 일반인도 예쁜데요. 전에 저희 회사 근처에 모델 에이전시가 있는지 모델들 왔다갔다하는데 넘 가늘고 길쭉해서 오히려 .. 2024. 1. 31.
길냥이를 사랑하세요? 240130 점심때 마다, 공원?에 나가서.. 고양이 밥을 준다. (사람들 눈을 피해서 몰래 준다..요즘은 신고도 많이 한다고 한다..) .. 문득.. 오늘도 나갈 준비를 하는데..(조그만 플라스틱 음료통에다가 사료를 담아서 들고 나간다) 동료가 말했다.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시는 거 아닙니까?" .. 그 말을 듣고 나는.. 문득..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답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가엾어서 그렇지..." "사랑하는 고양이는 따로 있어.. 우리 동네 길냥이.. 호두라고.." .. 물론 그는 별생각없이, 그냥 인사치례로 말한 거겠지만... .. 사랑에 대해서는.. 나는 민감하다. .. 에릭 프롬의 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사랑은.. 대중가요로 배울 게 아니다. 사랑은 제대로 배우고 알아야 하.. 2024. 1. 31.
자기 발전을 위한 바른 실행이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 내가 아는 이가 있다. 그는.. 메모를 매번 열심히 한다. 뭔가를 하고 나면 그자리에서 즉시로 ... .. 그는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하루의 일, 업무량이 지나칠 정도로 너무 많아져도.. 절대로 서두르지 않는다. 그냥.. 평소처럼 느긋느긋하게 하고, 메모를 한다. 그러면.. 당연히도.. 밀린 일들은 남들이 해내야 한다. 아니, duty가 아닌 이들이 내려와서 손을 거들어야 한다. 그렇게 다들 불만이 쌓여 간다. .. 그는 메모를 열심히 했다. 하지만, 그의 성과는 해가 갈수록 1년간 수행한 갯수가 점점 줄어든다. 새로 들어온 신입만 못하다. .. .. 또한, 그는 적당히만 한다. 그가 느긋느긋하게 하는 까닭이 그 때문이다. 본인이 일부러 그런단다.. 2024. 1. 31.
[일기-과학현상] 역전층 현상- 정확히는 분지 냉각 현상 240129 아침 출근길에, 전철을 타려고 건널목을 건너려고 섰는데.. 저 앞 산 밑에서 누가 불을 피운듯.. 연기가 모락모락 모락??? 어?? 연기가 올라가다 말고, 하늘에 보호막이 있는 듯이 옆으로 타고 선이 되어 흘러간다. 눈앞에.. 보이지 않는 뭔가 막이 있는 듯 하다. 여기는 온통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다. **분지(盆地)는 주위가 산지로 둘러싸여 주변보다 낮은 지형을 일컫는다. 그 성인에 따라서 침식분지와 구조분지로 나뉜다. 항상 여기는 다른데 보다 더 춥고, 얼어있고, 암튼 그렇다. 역전층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역전층(逆轉層) 또는 기온 역전층(氣溫逆轉層)은 찬 공기 위에 더운 공기가 겹쳐 있는 경계면을 말한다. 기온은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낮아지는데 기온 역전층의 경우는 반대로 높아지는 경우이.. 2024. 1. 29.
[일기] 말이 너무 많아서. 20240128 자려고 침대등을 끄려다가 쉿! 이건.. 요전에 우기 때문에 담임면담을 하고 돌아와서 울던 오죠사마를 보고.. 내가 우기에게 사준 거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면서.. 친구들의 말을 잘 듣자. 친구들이 관심없는 말을 하지 말자. ..고 .. .. 그게 결국 내 방에 와 있다. 오죠사마께서.. 내 방에 놓아 두셨다. .. 반성해보니. 아들은.. 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저 조각은 내게 더 필요한 거였다. .. 내 소중한 아이들.. 그들은 내 소중한 거울이기도 하다. 나는 그들을 보면서 사랑과 애정을 느끼면서.. 나의 불편하고 잘못된 부분을 본다. 맘이 아프면서.. 그들에게 너무도 미안해서 함께 고쳐보자고 말한다. .. 침묵은 금이다. 그렇다고 대화의 단절이란 게 아니고.. 남이 묻는 말에는 성실하고.. 2024. 1. 29.
[일기] 공짜는 두려운 것이다. 2040125 를 읽어 보려고 한다. 처음 책을 대충 넘긴 첫머리에.. 1000만원 익명 입금이란 말로 시작하는데.. 그렇게 그 말이 뇌리에 남아있다. . .. ... 우연히 핸드폰으로 검색하다가 , 왠 기사가 떴다. 모르는 사람에게서 1억원이 들어왔다는 내용이다.. 책의 글에 인상이 남아서 그런지.. 나는 홀린듯이 그 기사를 눌러서 들어가 봤다. .. 깜짝!!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lawjk3877&logNo=223083738431&categoryNo=60&proxyReferer= 내용을 읽다가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 내용인 즉, 모르는 이에게서 통장에 1억이 들어왔고. 좀 있다가.. 잘못 보냈다고 전화가 와서 돌려달란다. 아는 상식도 있고, 이.. 2024.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