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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인생 팁)(예절)/일業5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편법의 함정) 요전에..'바질 수확'이 궁금해서 검색을 하다가.. '바질의 가지치기'에 대해서 까지 알게 되고,목질화된 바질이나, 겨울을 넘기는 방법 등.. 신기하고 재미난 정보가 많아서.. 한참을 보다 보니.. 간편하게!? '미원'을 식물의 영양제로 쓴다는 영상정보들이 있었다.물 1리터에 미원을 티스푼 반 정도를 넣고.. blah blah.. ..한참 보고 나왔더니.. 다른 영상엔  어떤 교수님이.. 미원을 영양제로 써선 안된다는 정보를 올렸다.가장 핵심 논지는.. 미원이 영양제보다 더 비싸다. 그냥 제대로 된 영양제를 쓰면 되지, 왜 미원을 쓰냐?.. 였다. 이번에 다이소에 갔더니..정말로 영양제가 많이 있다.단돈 2000원이면.. 300그램의 영양제를 구할 수 있었다.(작은 화분에 5-6개의 알갱이를 주면 되니... 2024. 9. 4.
가슴뛰는 일을 하고 싶은 사회초년생들이 필독해야 할 책, <운의 그릇> 그릇이란 이름이 들어간 책들은 한결같이 좋았다.이란 책도.. ..역시나 대단하다.사회초년생들에게 .. 아니면..자기정립을 위한 혼란의 시기,  중2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칼!! 같은(적나라한) 도움이 될 이야기들이 가득하다.(자기중심성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의 그릇 : 무엇이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가 -김원     들어가며_ 수천 명의 운명을 들여다보고 깨달은 것 제1장 운과 성공 마흔이 되기 전에 알았더라면 성공한 사람들은 운을 놓치지 않는다 운은 정말로 존재하는가 운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내 운 읽는 법 제2장 운을 밀어내는 습관 잘하는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우선한다 상황보다 사람을 믿는다 잘못된 신념을 고수한다 단기적인 관계와 성과를 추구한다 절대 약점을 알지 못한다 보고 싶은 것만 .. 2024. 8. 22.
면접, 임금협상에서 통하는 말의 공식, 역지사지를 제대로 생각해 봤니? 이 책은.. 아주 도움이 되면서, 많은 충격을 주는 책이다. 나름대로 공감도 한다고 생각하고, 감수성도 있다고 생각했지만..역지사지의 진수를 보고 나니.. 참 어리석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반성을 하게 된다...이 책은.. 면접을 본다거나,  연봉협상을 한다거나 하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할 필독서다.양측의 입장을 아주 잘 알고 있는..현재 싱가폴에서 살고 있는, 애플 비지니스 코치 출신.. 저자의 강의 액기스가 가득 담긴 책..예를 들어, 임금협상 5가지 요령, 자소서 쓰는 원칙 등등.. 말의 공식 : 우아하게 내 몫을 챙기는 - 쟈스민 한    더보기프롤로그 | 말에도 공식이 있다 Part 1 덧셈 목소리를 찾고 중심을 더하면 Chapter 1 덧셈의 시작: 목소리가 더해지면 주권이 생깁니다 Chap.. 2024. 8. 16.
어시디어acedia, 해태와 혼침, 나태, 게으름, 분별하기와 극복하기 게으름, 나태란 말에는.. 크게 2가지의 구별이 있다.예를 들어 아주 부지런하고 빠릿빠릿한 사람이 있는데.. 그런 그가 느그적거리고 졸고 있다면..그건.. 게으름이지만, 정확히는, 하기 싫음이다. 동기나 의욕, 열정이 없는 것이다. (가끔 몸이 불편하거나 아파서 이기도 하다. 나름의 일시적인 이유가 있다.) 편의상 A TYPE이라고 하자.하지만.. 원래 천성이 게을러 엉덩이가 무겁고 빈둥거리고 남이 해주길 바라는 이들이 있다.이들은 항상 나태하고 게으르다. 하지만 이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예를 들어 맛있는 음식 같은 경우엔 아주 부지런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편의상 B TYPE이라고 하자.이렇게 2가지의 게으름이 있다. 왜 게으른 사람들이 있는가?크게 3가지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다...만만디,.. 2024. 7. 25.
분리와 연결의 다양한 보기. 공원에서 조형물을 봤다. 늦은 밤까지 공부하고, 용기를 내어, 시험에 응시하고.. 장원급제를 하고..(모자의 더듬이는 1등에게 임금이 꽂아주는.. 소위 월계관과 같은... 어사화라고 한다) ==> 이전 '능소화'에 대한 블로그 참조.. .. 한참 뒤에, 산책을 갔다가 돌아오면서 다시 보니.. 그것들이 모두 일련의 과정임을.. 알아차렸다. 그리하여 사진을 찍는데, 마지막(결과)을 중심으로 찍을지.. 처음(노력과 과정)을 중심으로 찍을지 고민되었다.문득..공자님의 격물格物하고.. 치지致知 함이..이와 같다는 생각을 했다..공부- 시험- 합격의 3단계로 나누었을 때.. 공부를 하는 것은.. 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건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실제론 (시험과) 완전히 별개이기도 하다. (그래서 헷가.. 2024.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