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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17

필독서 <화교 부자수업> 전혀 기대하지 않고, 펼쳐들었다가..읽고 또 읽는 책..  화교 부자수업 거물 화교 사장에게 배운 부와 성공의 비밀 | 부자가 되는 지름길은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다!  프롤로그 : 화교의 어떤 점이 대단한가?‘계속 생각하고 있다’면 결국 원하는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비즈니스는 화교에게 배워라스스로 해보는 수밖에 없다무의미한 일을 하지 않는다치명상만은 입지 말라생각하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다돈을 아껴야 할 곳, 돈을 써야 할 곳아르바이트 직원과 단 둘이서 연매출 10억 원 달성화교의 가르침을 잊고 대실패극적인 부활, 그리고 ‘아시아의 용’으로1장 실패하지 않는 업무추진 방식사업은 절대로 혼자 하지 않는다일정을 빼곡히 채우지 않는다먼저 손을 든다화교의 비즈니스에 실패란 없다과거의 실적을 묻지 않는다.. 2025. 2. 20.
나와 딸에게 필요한 책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어릴 때는..나의 분신이면서.. 나보다 더 소중한 존재였던.. 아이는..이제..그런 이음새를 끊어내고.. 독립적인 인간이 되어 간다. 어릴 때는..잘 안다고 생각했는데..이젠..정말 잘 알 수 없는 (독립적인) 인간이 되어 간다.. 그래서,아이가 힘들어하고 있는 것 같지만..제대로 도움이 되어주지 못해서 마음이 더 아프다.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이라고 이것저것 건네어 봤지만..그조차도.. 그녀 스스로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인지..그녀가 필요로 할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러다가.. 이란 제목처럼.. 왠지 너무 거부감이 들던.. 책을 다시 읽어 봤다.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 기대면 더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정우열   PART 2 “인간관계는 사실 자기 자신과의 관계다.. 2025. 1. 8.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출근길에 보이는..다른 잡초의 길쭉한 줄기를 타고 오르던 잡초덩굴  (오른쪽)  이..잎이 너무 무성해서 무거워지자.. 기대고 있던 줄기가 넘어졌다.덕분에 잡초덩굴은 바닥을 기게 될 운명에 처했다.그리고 조금 더 걸었더니..평소에도 좀 가늘고 허술해서 불안해 보이던, 하천 쪽 난간이..누군가가 기대어서 부서졌나 보다.(평소에 여기서 팔굽혀 펴기를 하는 분이 있다)접근을 못하게 띠를 두르고 표지도 써붙였다. '위험! 기대지 마세요'  경고 문구를 보고 있노라니..사람에 기대는 것도 저 위태로운 난간과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요전에 아주 인상깊었던 책 제목이 떠올라서 읽어 봤다.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 기대면 더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정우열   PART 1 “나는 왜 이렇게 .. 2024. 9. 29.
살아남고 번창하는 것들의 특징..에서 배우는 교훈 출근길, 횡단보도 앞 보도에 어느새 자라나..보이지 않는 무수히 많은.. 작은 꽃을 피운 왕바랭이.. 다다음날..낮에 산에 가서 걸으면서.. 왕바랭이처럼 생긴 것들을...무진장 보았다.  봄여뀌도 핑크빛 구슬 꾸러미에서 꽃이 피어났다. 왕겨꽃도.. 자세히 보면 초록의 꽃이 피어났다.  망초는 수많은 꽃들을 준비 중인 듯하고.. 이름 모를 잡초도.. 벼처럼 수많은 꽃을 피워냈다.  무릇(Barnardia japonica) 은.. 아주 아름답게 수많은 꽃을 피워냈다. 무릇과 비슷한 맥문동도 여전히 질세라, 셀 수 없는 꽃을 피우고 작은 초록색 열매를 맺는다. 거지덩굴이라는.. 슬픈 이름의 잡초도.. 초록 비비탄 다발 속에서 노랗고 분홍색 꽃을 피워냈다. 탈모에 좋다던 환삼덩굴도.. 무수히 많은 꽃들을 피워낸.. 2024. 9. 18.
리추얼(Ritual)의 중요성과 필요성 지금 읽고 있는 책..   중   5장 소속감 본능 편은.. 저자가 '클렘슨 타이거즈 팀' 경기를 관람한 경험으로 시작한다.저자는 초대를 받아서 갔는데, 저 오렌지 일색의 분위기를 몰라서..   드레스코드도 맞지 않았지만..저 속에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했다고 감동을 토로했다.나중에.. 모금을  할 때도.. 이들의 분위기를 이용해서 모자란 300만 원을 금방 채웠다고...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글에서 묘사한 그대로의 장면을 찾을 수 있었다.그리고.. 보는 순간.. 우리의 붉은 악마를 떠올렸다. 저자의 이야기는.. 이러한 소속감의 여러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고..기업이나 단체에서.. 이를 활용하여 집단적 능력과 효율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이를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이.. 모두가 함께하는.. 2024. 9. 4.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필독서 추천. 좋은 책을 많이 읽으시는.. 오죠사마님의 친구분이 권한 책이라서..믿고 읽기 시작했다...믿음은 좋은 것이었다.이 책은 16년간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은 김재식 작가의 다섯 번째 책이자 사람 사이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 첫 책이다. 출간한 지 6개월 만에 10만부를 돌파했고, 여전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 있는 이 책의 저력은 사람들의 영원한 고민인 인간관계에 대하여, 때로는 내 마음 돌봄을 등한시하면서까지 되고자 했던 ‘좋은 사람’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데 있다.관계의 해답은 결국 나 자신으로부터 출발한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순 없다.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먼저 나의 소중함을 알고, 내 곁의 좋은 사람들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 202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