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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를 탈출하는 방법 요즘은 인터넷창을 열어도 강제로 구글에서 뉴스를 띄워준다.생각 없이 스크롤하다가.. 하나의 주제로 연결된다...'자식이 부모를 탈출하는 다양한 방법' 자식이 부모를 탈출하는 방법이 나열된다. 자식에겐 부모가 하나 뿐이라서,자식들은 (어려서는) 대게는 그 부모가 좋고 나쁜 줄 모르고 큰다. 자신을 사랑하는지 아닌지도.. 사랑이 없는 부모라도..그 아래서 자라는 아이들은.. 그나마 ..조그만 사랑이라도 얻으려고 아등바등하면서 자란다.알고 보면 그건 사랑이나 애정이 아닌... 당연한 양육의 의무일 뿐인데..그나마도 사랑이라고 여기면서 매달린다. 부모의 가스라이팅에.. 폭력이나 학대도.. 사랑의 하나라고 착각하거나 오해하면서 자란다.그렇게 자란 이들은 다시.. 그들의 전철을 따르고 만다...그런 착각, 오해.. 2026. 10. 7.
끝에 대해서: 끝은 선택이다. 아침에 양치를 하려고 치약을 짜다가..이제는 그만 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치약의 마지막에는.. 짜도 짜도 계속 나온다.가구의 모서리에 대고 밀어올리면 더 알뜰하게 마지막까지 짜낼 수 있다. 그렇게 하더라도..결국엔,끝은 다가온다. 아마.. 지금도 한번 더 모서리 신공을 발휘하면 한 두 번 정도는 더 쓸 수 있을 것도 같은데..꾹꾹 눌러서 한번 분량의 양을 짜내는 것에 힘이 드니..'끝'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떠오른다. 쓰레기 통에 버리면서 생각했다... "끝"에 대해서. 사진을 첨부하려고 보니..어제 도어벨이 안 울려서 .. 교체했던 배터리 사진이 있다. 이 또한 "끝"에 대한 사진이었다. 희미하게 불을 들어오지만..벨을 울리진 못했다. 배터리가 아주 소량 남아있지만... 그건 '기능하지 못함',.. 2026. 10. 6.
아침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출근길의 아침 노을이 아름답다. 노을은 해가 뜰 때와 질 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므로, 엄밀한 의미의 반대말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저녁 노을(석양)의 반대말: 아침에 해가 뜰 무렵 붉게 물드는 현상을 뜻하는 아침노을 또는 한자어로 조양(朝陽)이라고 합니다. • 시간대나 분위기의 반대말: 어둠이 걷히고 아침이 밝아오는 여명(黎明)이나 일출(해돋이)이 반대 개념으로 쓰입니다 노을이.. 꼭 저녁 노을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여명이란 단어는.. 단지 밝아오는 상태를 지칭하는 거였다. 암튼..조금 일찍 나온탓에.. 여유롭게 하늘의 장관(壯觀)을 감상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한다.왜.. 매번 이렇게 하늘이 다르게 보이는가? 좀 더 하늘을 둘러보면서 알아차린다. 답은.. 먹구름 때문이었.. 2026. 10. 2.
치열함 출퇴근하면서한 시장 가게 귀퉁이에 핀 꽃을 본다. 공원에 가면 가끔 보는 꽃인데..이런 곳에서도 자라나서 꽃을 피웠다. 참으로 대견하다. 그러곤 생각한다.이런 치열함이.. 생명의 본질이 아닌가? 어디라도 싹을 틔울 수만 있다면.... 그렇게 씨앗이 깨어나면 그렇게 자라고,저렇게 꽃을 피우고,그리고 진다. 생명의 의미는 ..그 치열함에 있는 걸까?아니면 저렇게 꽃을 피우는 데 있는 걸까?저들이 꽃을 피워 다시 씨앗으로 돌아간다면.. 그들은 그러한 휴식.. 또는 수면을 위해서 노력하는 걸까?꽃을 피우지 못하거나 씨앗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어찌되는 건가? 우리들 모두도.. 저 씨앗의 일생과 닮았다.원치 않았지만.. 태어날 수 있게 되어서.. 아기로 깨어났고..그렇게 자라고,무언가를 이뤄내고,그리고.. 2026. 10. 1.
차별 현수막의 글귀가 눈에 거슬린다.정작.. 저들은. .'비노조' 노동자들은 차별한다.차별을 넘어서 음해하고 폭력을 가한다. 그들이 말하는 차별 반대, 평등이란 말의 진정한 속내는 .. 자기중심적인.. '그들 노조 위주의 편리함, 이로움'이란 의미일 뿐이다.그들이 중심이 되어, 저들만이 대접받으려는 수작질 ...좌파나 공산주의자들이 늘 하듯.. 언어를 교묘히 사용해서, 본질을 가리는 농간, 계략이다.인민민주주의를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민주주의로 매번 고쳐쓰는 것처럼.그들이 말하는 차별없는 평등은.. 그들만을 대우해 달라는 치졸하고 역겨운 내로남불이다.노조라는 특권층의 탄생이다. 그들은 솔직해야 한다. 역겨운 수작질을 내려놓아야 한다.그들은 이렇게 말해야 한다."덜 일하고도 더 많은 월급을 달라!!" ".. 2026. 9. 30.
한눈팔기 출근길에 ..고양이가 살금살금 걷는다. 내가 뒤에서 지나가는 데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다.한눈을 팔고 있다. 쥐가 있나?내가 봐도 뭐가 있는질 모르겠는데..저러다가 차에 치일라 걱정이다. 방심( 방심)의 한자는 放(놓을 방)과 心(마음 심)을 써서 ‘마음을 놓다’라는 뜻입니다 얼룩고양이는.. 방심했다. 그 이유는.. 한눈을 팔았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는 다른 위험에 무방비하게 된다. 우리의 인생살이도 마찬가지다. 마가 낀다거나, 불운이 계속된다면..그냥 운이 나쁠 수도 있지만..스스로 자신이 뭔가에 한눈이 팔려있거나, 방심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겠다. 50이 가까워지면..신체적으로 급격히 약해지므로..그동안 해오듯 먹거나 행동해서는 또한 아니 되었다. 결국 나이가 들면.. 어찌할 .. 2026.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