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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한눈팔기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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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

고양이가 살금살금 걷는다.

 

 

 

 

내가 뒤에서 지나가는 데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다.

한눈을 팔고 있다.

 

쥐가 있나?

내가 봐도 뭐가 있는질 모르겠는데..

저러다가 차에 치일라 걱정이다.


 

 

방심( 방심)의 한자는 放(놓을 방)과 心(마음 심)을 써서 ‘마음을 놓다’라는 뜻입니다

 

 

얼룩고양이는.. 방심했다.

 

그 이유는.. 한눈을 팔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다른 위험에 무방비하게 된다.

 

우리의 인생살이도 마찬가지다.

 

마가 낀다거나, 불운이 계속된다면..

그냥 운이 나쁠 수도 있지만..

스스로 자신이 뭔가에 한눈이 팔려있거나, 방심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겠다.

 

50이 가까워지면..

신체적으로 급격히 약해지므로..

그동안 해오듯  먹거나 행동해서는 또한 아니 되었다.

 

결국 나이가 들면.. 어찌할 수 없이 한눈을 더 이상 팔 수 없게도 된다.

그제서야 알기도 한다.

 

한눈 팔지 말자.

무소의 뿔처럼 가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초기 불교 경전 《숫타니파타》에 나오는 구절로, 인간의 모든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해탈을 향해 묵묵히 정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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