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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침대등을 끄려다가
쉿!
이건..
요전에 우기 때문에
담임면담을 하고 돌아와서 울던 오죠사마를 보고..
내가 우기에게 사준 거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면서..
친구들의 말을 잘 듣자.
친구들이 관심없는 말을 하지 말자.
..고
..
..
그게 결국 내 방에 와 있다.
오죠사마께서.. 내 방에 놓아 두셨다.
..
반성해보니.
아들은.. 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저 조각은 내게 더 필요한 거였다.
..
내 소중한 아이들..
그들은 내 소중한 거울이기도 하다.
나는 그들을 보면서 사랑과 애정을 느끼면서..
나의 불편하고 잘못된 부분을 본다.
맘이 아프면서..
그들에게 너무도 미안해서
함께 고쳐보자고 말한다.
..
침묵은 금이다.
그렇다고
대화의 단절이란 게 아니고..
남이 묻는 말에는 성실하고 친절히 정확한 답변을 해야 한다.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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