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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추천] 삶은 면 거름채망? 스테인리스 스틸 포트 스트레이너! 요전에 알리에서 구매한 면 삶고 나서, 냄비의 물만 빼는 주방도구다. 검색해보니.. 포트 스트레이너라고 한다. 스트레이너란 단어가 생소한데.. 주로 차거름망..이.. tea strainer 티 스트레이너 다.. 구매하면서 시행착오를 했는데.. 일단 먼저 구매한게..오른쪽 실리콘 거름망이다. 집게도 있고, 실리콘이라 더 좋아보이고. 헌데.. 생각보다.. 그릇의 크기에 구애 받는다. 집게로 고정하는 형태라서.. 오히려.. 이 부분으로 인해서.. 유격이 생겨서... 내용물이 흘러내린다. 스텐레스 거름망이다.. 왠지 크기가 커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냄비 손잡이를 잡은 손으로 양쪽의 블레이드를 눌러서 고정할 수 있고.. 그래서.. 크고 작은 냄비..의 크기에 상관없이 쓸수가 있다. .. 면을 삶고 났을 때.... 2024. 2. 29.
욱스의 창의력,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다. 오죠사마가 박장대소를 하고 자질러 지길래.. 뭔일? 인가하고 가봤더니.. 욱스가.. 자기 전에 놀고 있었다. 그로테스크하니.. 심약자들은.. 스크롤을 삼가해 주시길.. .. . , ㅎㅎㅎ 얘는 .. 정상인듯.. 살아남았다.. 얘는 원래 악당이 아니었던가.. 쿠ㅎㅎㅎ.. .. 재밌게 놀고 있었다. 뭔가.. 나름의 스토리가 재미있을 것 같은데.. 욱스는 사춘기 들어가는 거 아니었어?? .. . 문득.. 몸과 얼굴이 바뀐 캐릭터를 보고나니.. 정체..란 것에 대해서.. 문득 생각해 보게 된다. . 가면, 페르소나에 대해서도.. .. 어찌보면.. 무상함이란 .. 이처럼 고정불변의 역할과 얼굴이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말했듯... 아니.. 그가 평생을 실천했듯... 언제라도.. 그 역할을 해낼.. 2024. 2. 29.
상담을 위한 상담책, 결정을 해야 뭐라도 하지.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관리/처세 국내도서 > 인문 > 심리학 > 교양심리 상담을 위한 상담.. 결정을 위한 결정.. 책을 쓰기위한 글.. 아마도 저자가 더 잘 알면서도.. 책을 또 집필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써낸 게 아닌가 싶다. .. 나도 책을 써보니.. 별게 아닌.. 단순한 .. 하나의 정보와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그런데.. 그게 책을 통해 이뤄지려면.. 형식이 필요하다.. 일정한 분량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더 간결하고, 핵심만을 말할 수 있지만.. 그래선.. 책이 너무 얇아진다. .. 역설적인 상황이다. 그렇다고 더 많은 주제를 다루는 것도.. 문제가 되고.. 이 책의 전, 중반부는.. 솔직히.. 오히려 해롭다는 느낌이 든다. 억지로 팝콘처럼 부풀린 내용.. 해석하기에 따.. 2024. 2. 29.
부산 도심 속 고양이섬? 충묘사 忠猫祠 猫 고양이 묘(猫). 고양이 및 살쾡이를 의미하는 한자. 소리를 나타내는 苗(모 묘)가 고양이 소리를 나타내는 것이 어원으로 생각된다. 일본 관광지 중에.. 고양이 섬이 있다. 아이노 시마 相島.. 다.. 요전(2018)에 후쿠오카 여행 중에 들렀던 곳이다. 구글 포토에 자료가 남아있었다. 고양이섬 아이노시마.. 2018년6월 3일.. 기대보다.. 고양이도 많지 않고.. 아이들의 상태도 별로라서.. 맘이 그닥 즐겁지 않았던.. 그리고.. 당시엔.. 고양이보다.. 관광객이 더 많았다.. 섬도 조막만하고.. 사는 사람들도 별로 없다.. 모녀가 운영하는 조그만 카페?? 식당이 하나 있었는데.. 그녀들은 코로나를 견뎌냈을까?? .. 그저께 점심 때.. 충렬사를 걷다가.. 깜짝 놀랐다.. 이곳은.. 도심 속의 조.. 2024. 2. 29.
[추천에세이] 아무튼, 계속 국내도서 >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 자기계발서, 심리학, 뇌과학 등의 .. 지식을 머리속에 구겨 넣다가.. .. 마법처럼 힐링이 되는 책을 만났다.. 전 『필름 2.0』 기자였고 현재 TV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저자는 성장과 변화와 발전에서 행복을 느끼기보다는 모든 순간들이 조금 더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누군가 한참을 달리다가 뒤를 돌아봤을 때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처럼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기를 바란다. 봄이 오면 어김없이 영화 〈4월 이야기〉를 보고, 어릴 때 갖고 놀던 플레이모빌은 여전히 침대 머리맡에 놓여 있고, 평생 함께할 옷을 수집하는 그의 이야기 .. 독특하다. 왠지.. .. 위로해야 할 것 같은.. 뭔가.. 애잔함이 있는 듯(마는.. 2024. 2. 28.
소래포구의 법칙 -입지의 중요성 게시판에 제작년부터 23년부터..몇 달마다 부지런히 구설수에 오르는 곳이 있다. 소래포구다.. .. 나는 해산물.. 특히 연체류를 먹으면.. 녹내장과 관절염이 생기는..관계로.. 해산물엔 전혀 관심이 없어서.. 그냥 또야~.. 진하네~.. 정도의 반응만 했다. .. 이번에도 다시 언급되고 있다. .. 정리해보면.. 23년 6월.. 다리없는 꽃게 사건으로 부정적인 유명세를 타고, 크게 타격을 입은 상인들이 단체로 절을 하였더랬다. 그 뒤에도. 여전히, 물건 사지 않으면 욕을 한다느니, 바가지를 씌우고.. 변화가 없단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더니.. 이번에도.. 바가지 이야기 였다. 해산물에 관심없는 내가 들을 이야기라면.. 누구라도 알 법한데.. 왜 다들 또 다시 소래포구로 발걸음을 하는걸까?.. 문득 궁금해.. 2024.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