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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알리에서 구매한 면 삶고 나서, 냄비의 물만 빼는 주방도구다.
검색해보니.. 포트 스트레이너라고 한다.
스트레이너란 단어가 생소한데..
주로 차거름망..이.. tea strainer 티 스트레이너 다..
구매하면서 시행착오를 했는데..
일단 먼저 구매한게..오른쪽 실리콘 거름망이다.
집게도 있고, 실리콘이라 더 좋아보이고.
헌데.. 생각보다.. 그릇의 크기에 구애 받는다.
집게로 고정하는 형태라서.. 오히려.. 이 부분으로 인해서.. 유격이 생겨서... 내용물이 흘러내린다.
스텐레스 거름망이다..
왠지 크기가 커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냄비 손잡이를 잡은 손으로 양쪽의 블레이드를 눌러서 고정할 수 있고..
그래서.. 크고 작은 냄비..의 크기에 상관없이 쓸수가 있다.
..
면을 삶고 났을 때.. 참 유용하다.
특히.. 짜파게티 같은 거..
뭐..다른 것들을 삶았을 때도.. 물을 제거할 떄 유용하다.
스텐레스 냄비 스트레이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