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29 만화 속 깊은 철학- 진실, 정답, 납득, 관철 4 컷 속의 진실, 정답, 납득, 관철 철학이 있는 작품이.. 재미있다. 삶, 인생, 세계의 진리, 진실이 담기고.. 그것을 따라야만.. 보는 우리도.. 납득하고... 몰두하게 되기 때문인 듯. 내가 거르고 있는 [지뢰제거] 작품들은.. 이와 동떨어져 있다. . 은.. 고전古典이 될 것이다. (일단 최소한 138화까지는..) 아주 오래오래. 아주 널리 .. 사랑받을 것 같다. 2024. 4. 1. 화장실 곰팡이를 방지하는 가장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 화장실의 곰팡이는.. 불가피한 자연현상? .. 10여년 전에는 그리 생각했다.. 아니.. 대략 5 년 전만해도.. .. 그래도.. 화장실에 놓을 만한 작은 제습기를 구입해 보기도 하고.. 화장실에.. 핑크소금도 걸어 놓기도 하고.. 곰팡이 방지제도 자주 뿌려도 보고.. 했다.. .. 소용없다. 작은 제습기는. .그냥 장난감 그 이상도 아니었다. 핑크소금..ㅎ하.. 그냥 소금. 곰팡이 방지제는.. 그냥 청소용이다. .. 그러다가.. 제대로된.. 환풍기를 사서 DIY로 교체도 했다.. 문제는 이걸로도 결코 충분하지 않다는 것.. 매번 온풍을 2시간 이상 트는 것도 부담스럽고.. 1년만에 고장이 난 것도 그렇고.. 그러다가.... 운명적으로.. 어떤 방송? 블로그? 였던가.. 거기서 어떤 분이.. 하는 걸 보.. 2024. 4. 1. 아이들 교육용으로 스크랩한 짤 -MZ가 중소기업에 안 가는 이유 아무 생각이 없다가.. 문득.. 남의 이야기가 아닌 듯 해서.. 아이들이 공부하기 싫어하고, 지금 자기의 역할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할 때.. 보여줄 만한 교육자료인 듯 하다.. 더보기 나도 과거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공감이 간다.... .. 그랬었다.. .. .. 이런 부조리가 여전히 만연하다는 것은.. 비록..GDP 같은 지표로는.. 세계에서.. 선진국으로 인정받았다고 하지만.. 아직.. 근본적으로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한 듯 하다. 정치인, 국괴의원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근본적인.. (일부? 사업하는) 국민들의 인성, 자질의 문제일지도. .. (소시오패스가 많은 건가? ) 아이들이 충격 받을 거 같다. 충격요법.. 좀.. 잔혹하니..최후의 수단으로 아껴둬야 겠다. 2024. 3. 31. 어른이 되어보니 보이는 것들 -다정한 할아버지가 들려 줄 인생지혜-인생책, 추천책 어른이 되어보니 보이는 것들- 코이케 가즈오 저 人生の結論 인생의 결론/ 小池一夫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삶의지혜/조언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관리/처세 책을 읽다가 문득.. 코이케 가즈오씨는 어떤 분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2019년 4월 17일, 드라마나 영화도 대히트한 만화 「아이 동반 늑대」의 원작자로서 알려진 작가의 코이케 카즈오(코이케 카즈오)씨가 (폐렴으로) 82세로 사망했다. 코이케씨는 1936년, 아키타현 출생. 만화 작가, 소설가, 각본가, 작사가로 활약. 2010년 3월부터 Twitter(@koikekazuo)를 시작해 그 팔로워 수는 91만명을 넘는 인기 계정이었다. 매일 중얼거리는 말은 많은 사람들의 지지가 되어 마음을 가볍게 하고 등을 밀.. 2024. 3. 31. 비오는 날은 비오는 날 대로.. 240328 비가 오는날.. 혹시나 하고(걱정도 되어서).. 점심 때, 나가서 걸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 배롱나무는.. 비가 내리지 않을 때는.. 앙상하고 비쩍 말라 보여서(곧 죽을 것 같은 애처로움).. 참으로 볼품이 없는데.. 비가 오는날의 배롱나무는.. 근육이 짱짱한.. 차력사의 팔뚝을 보는 듯한.. 엄청난 박력이 느껴진다.. 우와! 캔버스 신발로.. 물이 스며들어 발이 질퍽하고 찝찝하여.. 괜히 나왔나하는 후회감이 밀려드는 와중에.. .. 그 역동적이고...장엄한 바디빌더의 체형같은.. 위풍을 보고 나니... .. 나오길 잘했다는 긍정 스위치가.. 켜졌다. 그 상태로.. 돌아다니니.. 온통.. 세상이 활력에 넘치고.. 모든 살아있는 아이들이.. 비와 하늘에.. 감사하며.. 행복해 하는 것이 느껴진다.. 2024. 3. 30. 현수막의 우월과 교만에 대해서. 요즘 길거리에..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눈이 간다. 대게는.. '뭘 하겠다'.. '뭘 하겠다'.. 이런 건데.. 독특한 게 있다.. 누가 더 나은 인물인가? 내가! 새로 하면.. 우리가 새로 하면.. 막말, 중오, 보복이 없는, 이상적인 뭔가가 될지도.. '나는 다르다'..라는 외침이 들리는 듯한... 현수막들.. 수 없이 많이.. 반복이 되풀이 되는 것을 오래 지켜보면서.. .. 오히려 .. 저렇게.. 당돌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더 교만하단 생각을 한다. 선민사상(選民思想), 특권적, 우월 의식의 발로일지도 모른다. 교만驕慢Superbia은.. 7죄악(七罪宗,Seven Deadly Sins) 중에서도.. 종교에서도.. 가장 최상위로 치는, ... 악惡의 정점頂點이다. 자기는, .. 2024. 3. 30.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