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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곰팡이는.. 불가피한 자연현상?
..
10여년 전에는 그리 생각했다..
아니.. 대략 5 년 전만해도..
..
그래도.. 화장실에 놓을 만한 작은 제습기를 구입해 보기도 하고..
화장실에.. 핑크소금도 걸어 놓기도 하고..
곰팡이 방지제도 자주 뿌려도 보고.. 했다..
..
소용없다.
작은 제습기는. .그냥 장난감 그 이상도 아니었다.
핑크소금..ㅎ하.. 그냥 소금.
곰팡이 방지제는.. 그냥 청소용이다.
..
그러다가.. 제대로된.. 환풍기를 사서 DIY로 교체도 했다..
문제는 이걸로도 결코 충분하지 않다는 것..
매번 온풍을 2시간 이상 트는 것도 부담스럽고.. 1년만에 고장이 난 것도 그렇고..
그러다가.... 운명적으로..
어떤 방송? 블로그? 였던가..
거기서 어떤 분이.. 하는 걸 보고.. 따라했고..
그리고.. 그걸로 해결 되었다.
대략 5천원, 최대 1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반)영구적으로 가능하다.
..
유리창 닦이(와이퍼)와, 바닥 닦이다.
샤워하고 나서.. 바로..
샤워실 벽면과 부스, 유리의 물기를 와이퍼로 제거하는 것..
그 다음 바닥의 물기를 다시 와이퍼로 제거하기.
나중에 곰팡이젤, 락스, 휴지에 뿌려서 붙여두고.. 한참뒤 다시 세척하는 등의 ..수고를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샤워하고 나면 바로 바로 하다보면.. 그냥 나중엔 당연한 일과가 된다.
..
그리고,
창문을 열어두거나, 비오는 날에는 환풍기를 틀어놓으면 된다.
(곰팡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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