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44 먹을 수 없는 초코칩.. 축축한..240401 곧.. 구독자가 100명이 될 듯 해서.. 100이란 숫자로 앨범을 검색했더니.. 초코칩 사진이 나왔다.. 볼 때마다 눈가가 축축해지는.. 내 보물..같은.. 촉촉한 초코칩.. 아직 먹지 못했다. ..(생각해보니.. 내가 아침 운동 루틴을 만든 이유인 것 같기도 하다) 2024. 4. 1. 시래기국? 우거지국? 점심 때.. 국이 나왔는데.. 같이 밥 먹던 분이.. 물어오신다? "이걸 무슨 국이라고 하게요?" 답은.. 우거지국이었다. 우거지는 배추의 겉잎을 (삶아서) 말려 놓은 것이고( 혼동하는 낱말로 우거지가 있는데, 이는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놓는 질 낮은 겉대’를 의미한다. 우거지의 어원은 ‘웃걷이’다. 위와 걷을 합성 하였듯이 배추 같은 채소의 윗부분을 걷어낸 것을 가리킨다. **푸성귀 :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의 통칭) 시래기는 무청의 겉잎이나 무청을 (삶아서) 말려 놓은 것이다. 둘다 먹는 먹는 방법은 마찬가지지만, 식감에서 차이가 좀 날 뿐이라 한다.. 어려서.. 집에서.. 무를 손질하고 나서 무청을 밖에 걸어서 말리는 걸 봤는데.. 그걸로 시래기국을 끓이시길래.. 쓰레기로 만든 국이라.. 2024. 4. 1. 성심담 순수마들렌 후기 대전에 다녀온 직장 동료분이 사오신 성심담 순수마들렌 이다. 개봉.. 프랑스가 원산지인 과자로, 카스텔라와 비슷한 맛이 난다. 기본적으로는 조개 모양의 틀로 구워서 사진과 같이 조개 모양으로 굽지만, 사용한 모양틀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로렌 공국의 공작으로 망명온 폴란드-리투아니아 스타니스와프 1세 레슈친스키의 전속 요리사 마들렌이 만든 조개빵이 루이 15세 왕비 마리아 레슈친스카에게 전해지면서 프랑스에 전래되었다. [출처: 마들렌 -나무위키] 그런데.. 마들렌하면.. 보통.. 이런 조개모양인데.. .. 이건. .그냥 카스테라? 카스테라 맞는 듯.. 카스테라..같지만.. 좀더 쿠션감이 있다. .. 맛은.. 정말 순해서.. 도리어..밍밍하게 느껴진다. 꼭 커피랑 같이 먹어야 겠다.(커피랑 같이 먹.. 2024. 4. 1. 만화 속 깊은 철학- 진실, 정답, 납득, 관철 4 컷 속의 진실, 정답, 납득, 관철 철학이 있는 작품이.. 재미있다. 삶, 인생, 세계의 진리, 진실이 담기고.. 그것을 따라야만.. 보는 우리도.. 납득하고... 몰두하게 되기 때문인 듯. 내가 거르고 있는 [지뢰제거] 작품들은.. 이와 동떨어져 있다. . 은.. 고전古典이 될 것이다. (일단 최소한 138화까지는..) 아주 오래오래. 아주 널리 .. 사랑받을 것 같다. 2024. 4. 1. 화장실 곰팡이를 방지하는 가장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 화장실의 곰팡이는.. 불가피한 자연현상? .. 10여년 전에는 그리 생각했다.. 아니.. 대략 5 년 전만해도.. .. 그래도.. 화장실에 놓을 만한 작은 제습기를 구입해 보기도 하고.. 화장실에.. 핑크소금도 걸어 놓기도 하고.. 곰팡이 방지제도 자주 뿌려도 보고.. 했다.. .. 소용없다. 작은 제습기는. .그냥 장난감 그 이상도 아니었다. 핑크소금..ㅎ하.. 그냥 소금. 곰팡이 방지제는.. 그냥 청소용이다. .. 그러다가.. 제대로된.. 환풍기를 사서 DIY로 교체도 했다.. 문제는 이걸로도 결코 충분하지 않다는 것.. 매번 온풍을 2시간 이상 트는 것도 부담스럽고.. 1년만에 고장이 난 것도 그렇고.. 그러다가.... 운명적으로.. 어떤 방송? 블로그? 였던가.. 거기서 어떤 분이.. 하는 걸 보.. 2024. 4. 1. 아이들 교육용으로 스크랩한 짤 -MZ가 중소기업에 안 가는 이유 아무 생각이 없다가.. 문득.. 남의 이야기가 아닌 듯 해서.. 아이들이 공부하기 싫어하고, 지금 자기의 역할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할 때.. 보여줄 만한 교육자료인 듯 하다.. 더보기 나도 과거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공감이 간다.... .. 그랬었다.. .. .. 이런 부조리가 여전히 만연하다는 것은.. 비록..GDP 같은 지표로는.. 세계에서.. 선진국으로 인정받았다고 하지만.. 아직.. 근본적으로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한 듯 하다. 정치인, 국괴의원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근본적인.. (일부? 사업하는) 국민들의 인성, 자질의 문제일지도. .. (소시오패스가 많은 건가? ) 아이들이 충격 받을 거 같다. 충격요법.. 좀.. 잔혹하니..최후의 수단으로 아껴둬야 겠다. 2024. 3. 31.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