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50 만권 vs 천권 책읽기, 독서에 대해서.. 이웃님 중에는 다독(多讀) 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그중에 블로그 닉네임이 '만권의책'이신 분이 있으시다.그 이름을 볼 때마다, 이번에 블로그를 만들고 카테고리를 만들면서..9999 VS 999를 놓고 고민하다가 999 권이라고 정한 것이 생각난다.아무래도 만권이란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지레짐작 포기했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읽은 책이 1-2000권이 될까 말까?..책 읽기, 독서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개인적인 경험담]더보기학창 시절에는 주로 위인전이랑 sf 소설만 읽었다.사회에 나와서처음 제대로 된 책(인문, 자기계발서.. 특히 제럴드G.잼폴스키 의 )을 읽었을 때.. 마치 꽉 찬, 보물상자를 얻은 것 같았다.한자 한자, 한줄 한줄.. 모두가.. 반짝반짝이고.. 멋진 표현, 멋.. 2024. 9. 9. 니체의 말들 100 II (3-4) 다음 사이트의 명언을 번역하였습니다. https://www.azquotes.com/author/10823-Friedrich_Nietzsche 2024. 9. 9. NO가 없는 지진희 씨의 노하우는 제대로 NO 라고 말하기다. 저녁을 먹고 거실에 앉아 쉬면서, 곰지가 틀어놓고 간 TV를 생각 없이 보다가..지진희 씨가 나온 유퀴즈를 봤다. 요즘 NO에 대한 책을 몇 권 읽고 있는데..이것은 우연인가? 운명인가? 지진희씨가 NO 가 없데요. Y: 왠지 모르게 진중하게 오히려 좀 고민의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아~ 그렇게 되면.. 괜히 스트레스를 받잖아요. 그래서 저는 거의 대부분, 순서대로.. '온 순서대로 시간이 되면 한다'라고 답한다. 그다음에 정말 좋은 캐스팅이 들어와도 안 해요. 회사에서 뭐라하고 더 좋고 크고 캐릭터도 좋다고 설득해도.. 이미 앞선 사람에게 약속을 했으니 안된다고 말한다. 갈등이 약간 있지만 그래도 그냥 순서대로 갑니다. 그래서 제가 놓친 것은 아니에요. 놓친 건 절대 아니고, 제가 선택을 .. 2024. 9. 8. 내 몸의 지도를 그리자.. 앎의 실천은 내 몸에서 부터.. 문득.. 우연히 이상한 그림에 눈이 가서 보게 된 책..일본인의 책인데.. 사람 몸을 왜 이따구로!?.. ..다.. 이유가 있었다. 내 몸의 지도를 그리자 : 구글맵도 찾지 못하는 우리 몸 구조 - 가이도 다케루 인간의 안과 밖은.. 우리가 생각한 것과 달리.. 튜브형태다.우리 몸 안에는 밖이 있다!! 우리 몸에서.. 우리를 위해서 노력하고 힘내고 있는 여러 장기들이 있다. 그 많은 것들이 어디에 위치하고, 어떻게 생겼는지 대략으로 아는 것은..마치 친한 친구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과 다르지 않다.그리고 그들을 그렇게 아는 것은.. 그들의 노고를 이해하는 것이며.. 매 순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 준다. 생각보다.. 자세한 정보에 놀라고..또한 재미있고, 이해가 쉽게 되는 것에 놀랐다.. 2024. 9. 8. 당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을 꼭 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을 꼭 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다양성의 유리함을 믿고 이것저것 판을 벌이면.. 에너지를 낭비하고 결과도 나빠지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단순하고, 그를 위해서 버리고.. 선택지를 적게 만드는 현명함이 필요하다.상황과 조건을 입맛에 딱 맞추려거나..완벽하려거나, 원하는 대로 흘러가길 기대하지 말자. 노력은 하더라도..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황하가 맑아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남을 교화하거나 자기가 원하는 대로 교정하거나.. 좋은 사람으로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릴 때부터 제대로 교육, 훈육이 되지 않았다면.. 말이다. 상대가 어른이라면..꾸짖지 말고, 용서하라. 사랑으로 대하라. 거기에 해답이 있다. 거꾸로.. 자기자신에게도 똑같이 .. 2024. 9. 8. 운運에 대한 끝판왕, 피터 홀린스의 <운을 기획하라 > 짧고도 긴 여정이고, 아직도 걷고 있다.처음의 계기는 사이토 히토리의 제자(책..)와의 만남에서 시작해서.. 스승, 사이토 히토리로..그리고 우연히 미즈노 남보쿠로.. 시작한 발걸음은..나를 본격적인, 운에 대한 여정으로 이끌었다.....문득..'운은.. 과학이 아닌 걸까?' 하고 생각했다.어느 정도 운運에 대한 감이 잡히고 나니....서양인들의 시각에서 보는 '운'은 어떨까? 하고 궁금해졌다.運 / luck : 이미 정하여져 있어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천운(天運)과 기수(氣數). 어떤 일이 잘 이루어지는 운수. '럭키'는 운의 서양말이다. 운이란 동양인과 동양사상의 전유물이 아닌 것이다. 운을 기획하라 -피터 홀린스 1장 운이란 무엇인가우리가 운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운이 우리 편이길 바란.. 2024. 9. 8.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