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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76

치터들의 국정농단에는 침묵하는 세상. 국정농단은 정치적 권리를 독점하거나 정치적 권력을 악용해서 각종 이익을 편취하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이다. 국정이 농단을 만나면 높은 곳에 올라 살펴보고 국정의 이익이나 권력을 독점해린 것을 말한다. 국정농단은 "국정을 농단하다"로 쓰이기도 한다 무료 시음(식)대가 있다고..거기서 하루 종일 마신다(배를 채운다)면..분명 잘못이다.이건 상식과 예절의 문제다.무료라고 하지 않았냐고? 원칙을 지키지 않았냐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정말 위험하다.비록 미소를 짓고 시식을 권하고 있지만 .. 그들이 속으로 자신의 제품을 구매해 달라고, 팔아달라고.. 호소하는 감정을 읽지 못한다면..분명 문제가 있다. 망가진 것이다.소시오패스일지도 모른다.법을 악용하는것 다수결의 이점을 악용하는 것..오늘날의.. 합법이란 .. 2024. 12. 7.
나팔꽃의 기억 '나팔꽃의 기억'이라고..요전에 11월 21일에.. 10월 12일에 찍은.. 나팔꽃 사진을 보고 쓰다만 글이 있다..오늘 12월 5일에 다시 보니.. 이제는 지고 없는 영광의 순간을 떠올리게 된다.누구에게나 영광스러웠던 시기는 있기 마련이었다.Every dog has its day and every man has his hour.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고, 누구나 다 한 세상은 있는 법이다.)  이 나라에..여전히 대통령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앞으로도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놀랍다. 2024. 12. 5.
허상인가? 실체인가? 종북세력은.. 퇴근길..희미하게 빛나는 달빛을 통해..없는 듯, 희미하게 드러나는 달의 윤곽을 본다.. 달은.. 보이지 않아도.. 달은 거기에 있다.  짧은 계엄을 보면서 생각한다.종북 세력은 있는가?북한 간첩은 있는가?북한은 있는가?북한은 남한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 구글제니에게 물어봤다.종북 세력이 있는가?더보기종북 세력이 있는가답안 표시   종북 세력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종북 세력이 있는가"라는 질문은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종북이라는 개념종북: 일반적으로 북한 체제를 지지하고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는 세력을 의미합니다.정치적 용어: 특정 정치 세력이나 인물을 공격하고 비난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주관적인 해석: 종북이라는 개념은 매우 주관적이고, 시대와 정치 상황에 따.. 2024. 12. 4.
계엄..유감. 늦은 밤..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현 정권에도 유감이 아주아주 많지만.. (몇 번의 정권 교체를 보면서.. 누가 해도 마찬가지인 듯하니.. 결과는 임기가 끝나고 평가받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도..3권 분립이 당연한데.. 지켜야 할 선이 있는데..정말.. 전대미문의 별희한한 방식으로..삼권분립을 위협하더니.. 이 지경이 된다.(아주 옛날 국회에서 서로 몸싸움을 하던 그때가.. 어느 정도 선은 지킨 것이 아닐까?.. 도리어 그리워진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원칙이라고 해도..정말 성숙한 민주주의는.. 서로 머릴 맞대고 협상과 협의도 하고 조율해 가는 성숙한 과정이 필요하지 않은가? 그런 고통과 인고의 과정에서 절충된 결론은.. 누구나.. 마지못해 승복할 수밖에 없을 텐데..오늘날.. 2024. 12. 4.
풍성한 아름다움, 피라칸사(Pyracantha coccinea) 처가에 갔다가 울타리에 가득한 피라칸사가..너무 탐스럽고, 파란 하늘에 대비되어 아름답게 보였다.   피라칸사(Pyracantha coccinea)의 속명은 그리스어 불꽃과 가시의 합성어(Pyracantha (그리스어 pyr - 불과 akanthos - 가시 )로 '불꽃이 이는 듯한 붉은 열매와 가시'를 의미한다. 작은 흰색 꽃이 피며 작고 붉은 열매를 맺는다. 꽃은 악취가 나지만 강하지는 않다. 겨울에도 열매는 매달려있다.정원 용도피라칸사 (Pyracantha coccinea)는 상록수 잎, 흰 꽃, 풍부한 주황-빨간 열매로 장식 정원에 많은 흥미를 제공하는 인기 있는 관목입니다. 이 사계절 전시와 밀집한 성장 덕분에 이 식물은 매우 보람 있는 생울타리 식물일 뿐만 아니라 코티지 정원의 전시 식물로도 .. 2024. 12. 3.
내 인생의 책 10 권 ☆☆☆☆☆ 을 읽으면서..문득 생각하게 된다. 내 인생의 책.. 내 인생의 ..어떤 변화를 불러온 책들은 무엇이었는가?.. 외롭게 방황하던.. 그 시절, 도서관에서 우연히 펼쳐 들었던 책에서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이제, 인생의 아슈라마의 4단계 중.. 가주기(家住期)가 끝나가고, 임서기(林棲期)를 앞두고 있지만..그건 단지 시간적인 구분일 뿐..가주기의 임무도 아직 한참이나 남았다.돌아보면, 나는 항상.. 부족했고, 불완전했다.지금도 책을 읽고.. 여전히 성장한다는 알아차림이 있으니.. 아직 갈 길이 먼듯하다.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사랑과 인생에 관한 클리닉 -제럴드G.잼폴스키 플로우(몰입)- 칙센트미하이 사랑의 기술 -에릭프롬 아들러 심리학 입문..-아들러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김대수 지적대화.. 2024.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