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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바라보기, 관조, 평가하지 않기 달리는 기차 창 밖으로 비가 내리고, 하늘은 회색으로 얼룩지고,산은 흰 구름과 안개로 묻힌다.조용히 보다가 .. 다음의 게시글들을 본다.이와 같음을 안다.아무 것도 없지만.. 아무 것도 없는것이 아니다. 사람말고는 다 있다.앞의 사진의 의자에 앉아서.. 뭔가를 평가히고 앉아 있는 사람은 드물다.(특히 옆에 말동무가 없다면..)그냥 멍하니 .. 앉아 있을 것이다.하지만, 사람을 앞에 두고는..그러지 못하고 만다...세상 사람들을.. 모두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면..꽃이나 나무, 그냥 지나쳐가는 새나, 다람쥐, 곤충이라고 한다면..평가하지 않고 관찰할 수 있지 않을까?물론 저 위의 사진에서도 .. 저렇게 평화롭게 앉아 있다가도..곰이 나타난다거나.. 모기가 극성이라면..피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긴 하다. 2025. 8. 4.
템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8. 3.
운전사의 착각..본분과 처지.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다 보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요전에..버스 정류장에서 본 어떤 버스는..버스에 달린 번호안내패널의 전원을 끄고 운행하고 있었다.그 버스가 몇 번 버스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그런데도 정류장에서 정차를 하는 걸 보면.. 분명 운행 중인 듯한데..운전사가 버스번호안내패널의 전원이 켜지지 않은 것을 몰랐나 보다. 그는.. 왜 승객이 아무도 타지 않는지도 모른 채.. 그냥 운전을 하고 있었다... 이번엔..버스를 기다리다가..텅 빈 버스안에 있다가.. 문득 최근의 경험이 생각났다. 원래는 711번 버스 운행을 하던 분이 임시로 731번 운행을 하는 바람에, 731번 버스로 711번 버스 노선으로 달리다가..승객들이 알려줘서 유턴해서 돌아온 적이 있다. 이 두 사건은.. 내게.. 2025. 8. 3.
키가 알려 준 잔디깎기 시기. 몇 번이나.. 오죠사마께서 마당의 잔디를 깎아야 겠다고 넌지시 말했지만,무더위와 이런 저런 사정과 변명으로 무야무야 지나쳤다.그러다가 '나혼자산다'에 나오는 키가 손님을 접대하려ㄷ고 옥상 정원의 잔디를 깎은 방송을 봤다.잠깐 지나가는 장면과무더위에 밖에서 먹을 수 없겠다는 이야기 속에서..나는 잔디를 늦게 깎아서 생긴 참사를 봤다...잔디를 방치해서 너무 길게 자라게 만들면,그 아래의 잔디가 누렇게 죽어버린다.키의 잔디밭은 겨울의 그것처럼 황량했다. 방송을 보고 나서 잔디를 깎았다. 퇴근하고 나서부터 어둠이 찾아올 무렵까지.다음날 보니, 역시나 잔디가 높게 자란 곳은 이미 누렇게 잔디가 많이 죽어 있다.잔디를 깍을 때 생각하게 된다. .돌이키기 어려운 시점이 있기에, 시기가 몹시 중요하다.이건. 인간관.. 2025. 8. 2.
목소리 관리 2025. 8. 1.
짧지만 전부인 격언. 꿈, 일, 태도.크게 꿈꾸고,열심히 일하고,겸손.. 자신을 낮추라바닥인듯 하라..글을 쓰면서 humble 이란 단어가 아주 의미심장함을 알았다.글자가 땅 ground를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그래서 땅바닥의 것.. 미천한 것의 의미도 되지만,명상에서 말하는 grounding의 의미처럼 굳건함, 안정됨을 뜻할 수도 있단다...자신을 스스로 낮추는 의미이고... 자신의 업적이나 성과를 겸손해 하는 겸양의 의미로는 modest란 단어를 쓴다고 한다...물론 자기비하나, 자기 부정의 개념은 아니다.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태도의 개념이다.자신을 드러낼 수록.. 이런저런 구설수, 허영심, 자만심이나 자아비대 등의 업에 휘말리기 쉽다.자신을 단련하고 수행하기에도 여력이 없지 않은가?크게 꿈꾸고쓰러질.. 2025.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