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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잡초는.. 그날 마구 잡이로 잡초를 뽑아내던 내 손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마치 요전에.. 녹색의 꽃을 피웠던.. 설구화에 놀랐던 것처럼..
기묘한 인상을 남겼다.
넌.. 뭐지..?
그러고 보니.. 유독 여기만 이 녀석이 있다.
별 같은 초록의 꽃.. 마치 별이 흩어지는 듯하다.
구굴이나, 빙 이미지 검색으로도.. 확인이 안 되는 잡초다.
뽑아낸 잡초더미에서 찾아보니.. 더 있어서..
창고에서 작은 화분을 찾아서 심어봤다.
음..
일단... 가칭假稱 '슈팅스타'라 부르기로 했다.
오죠사마께서 별말씀 안 하시길래..
그냥.. 집안으로 입성?(잠입?) 성공!..
..
이 아이의 본명本名을 알고 싶어요.
이웃님들..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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