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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이 많아도 췌장암 앞에선 소용없다. 췌장암은 운동선수, 배우, 기업가, 가수... 직종을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들이 병마와 싸우다가 돌아가셨다는 것은.. 이 병이 어떤 녀석인지 잘 보여준다. 건강하다고, 돈이 많다고 .. 췌장암을 이겨내긴 어렵다. 췌장이란 장기가, 강력한 소화 효소를 만들어내는 위험물 제조시설이기에, 췌장암은 인간의 모든 암중에서도 더 난폭하고 빨리 진행하기 때문이다.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은 2019년 11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1년 7개월간을 투병했다. 향년 50세에 세상을 떠났다. 유상철 감독은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한국 축구에 큰 족적을 남겼으며, 한국과 일본 등에서 활약했다. 우리나라에선 영화 , 으로 유명한 패트릭 스웨이지는 2008년, 췌장암 4기 진단 .. 2024. 2. 6.
여성 치질 병원, 부산 아는 분이 치질로 부산의 치질 진료를 보는 여성 의사가 있는 곳을 물어봐서.. 찾아봤다. 부산 항운 병원에는 좀 젊어 보이는 여성 원장님이 진료를 보시는 듯 하다. http://www.hangun.com/ 부산항운병원 보건 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 병원 부산 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변실금, 천수신경조절술, TST수술, 치질, 변비, 대장암, 탈장, 대장항문질환, 골반저질환, 위대장내시경, MRI·CT, 건강검진, 외 www.hangun.com 웰니스 병원은.. 좀 연배가 있으신 여자 원장님이 진료를 보신다. https://www.uwellness.co.kr/ 웰니스병원 부산 연제구 연산동, 대장항문·치질클리닉, 위·대장내시경,탈장·맹장,종합건강검진센터,여성클리닉 uwellness.co.kr 2024. 2. 6.
새해 인사말의 문법 구조, 골라서 만들다. 보내다. 2024년 새해 인사말 새해 인사말의 문법 아래의 3가지 구조에서.. 각각을 골라서 이어주면 인사말이 됩니다. (도입부) + (몸통- 핵심가치들) + (기원문) (도입부) 2024년 새(한) 해에는(도) / 2024년 (희망찬) 갑진년(에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 올해에도 / 행복한 설을 맞이하여/ + (몸통부분 - 가치들) 지난 한 해 힘들었던 기억 모두 잊으시고 모든 일이 술술 풀리셔서 소망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성취하시길) 행운(만복, 재물복)과 평안함이 가득하기를 복 많이 받으시길 두루 평안하시길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길 건강하시길 웃음(미소)이 가득한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풍성한 설날이 되시길 힘차게 출발하시길 + (종결부, 기원문) 바랍니다. 기원합(드립)니다. 소망합니다. 되세요. 받으세요. 설날 인사말.. 2024. 2. 6.
[독후감] 하루 한 줄 행복 -3초 만에 미소 짓게 되는 100개의 문장 하루 한 줄 행복 -3초 만에 미소 짓게 되는 100개의 문장 - 히스이 고타로 저자(글) 참 애매한 책이다. .. 히스이 고타로.. 그의 식견은 좁고, 얕다. 소위.. 요즘 인기 블로거들이 쓴.. 독설같은 책에서 몰아붙이는.. 힐난하는 대상이다. .. 밑도 끝도 없이.. 대책도 없이.. 그냥 괜찮다. 행복해라..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이다.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삶의지혜/조언 1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말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2 꿈을 현실로 바꾸는 말 오늘의 꿈은 내일의 내가 된다 3 위기를 즐기는 말 실패해도 괜찮아 4 매일 기분 좋은 말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5 일상의 여유를 만드는 말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6 나다움을 잃지 않는 말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 7 사랑.. 2024. 2. 6.
써니트, 한라봉? 직장 동료가 써니트를 샀다고 들고 와서. 먹어 봤다. 근데..뭐라고? 써니트? 써니트는 할라봉을 다시 귤에 접해서 만든 신종이라 한다. 국내 육성 한라봉 품종인 ‘써니트(Suneat)’ 수확이 시작된 가운데, 소비자에게 새 품종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써니트는 한라봉 변이가지에서 발견돼 2016년 품종 등록 후 농가에 보급된 국내 육성 신품종 만감류다. 기존 한라봉에 비해 산도는 낮고 당도는 평균 13~15브릭스로 높으며, 과피색이 더 붉고 숙기가 10여 일 더 빠른 것이 특징이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신종이 아니라 변이종 한라봉이었다.. 작은 한라봉 같다. 색깔이 붉지 않고, 귤처럼 노랗다. 껍질도 잘 까지고, 알도 탱글탱글하다. 식감은.. 2024. 2. 6.
[일기] 인스턴트 보이차와 인스턴트 240206 보이차도.. 인스턴트가 있다. 쌍계 제품인데.. 생각보다 괜찮다. 아주 진해서 2컵 분량의 물에 희석해도 진하다. .. 원래 보이차를 마시려면.. 한번 우려내고 버리고.. 다시 우려내서 마시는데.. .. 좀 번거로운듯.. 보이차의 특징이.. 먹고 나면 좀 있다가 땀이 난다.. 보이차는 가격도 비싸고.. 그래서.. 짝퉁도 많고.. 지인을 통해서 믿을 수 있는 걸 구매해야하고.. 이런 저런 이야깃 거리들이 많다. .. 그러구 보니.. 이 보이차를 먹어도..땀이 나는 경험은 못한 거 같은데... 뭐지?? .. . .. 꼭 보이차가 아니라도.. 다도茶道란 것이.. 하나의 ritual..의식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시간과 정성, 일련의 절차를 수행하면서.. 집중하고, 조용해지는 그 ..짧은 순간의 여정.. . ... 2024.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