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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 치즈타르트 오죠사마께서,선물받은 타르트..박스의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부드럽고, 아주 깊은 풍미가 있는 고급스런 에그타르트인가 했는데.. 검색해 보고 치즈 타르트임을 알았다.. 검색해보니.. 여러 후기가 있는 걸 봐선..꽤 유명한가 보다. 치즈 때문에 더 깊은 맛이 있어.. 맛있나 보다. 잘먹었습니다. 2024. 5. 24.
어린왕자 어록- 관계와 의미부여 모든 어른들은 한때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 어린 왕자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 어린 왕자    ==> 숫자를 좋아해서 년 수年數로 어른이 되었다고 착각한다..정말로 자격을 갖추진 못했지만.. 숫자(가격)로 매겨지는 것에  집착하기에(딴눈이 팔려있어서)..자신이 여전히 어린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이웃블로그님이신.'짜장먹고싶다'님의 글  어른으로 살아가는 법.https://breezehu.tistory.com/767을 읽어보니도움이 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 토크 콘서트: 어른으로 살아가는 법세상에 치여 미처 자신을 돌보지 못한 당신을 위해요즘 나는 과천으로 출근을 하고 있는데, 퇴근 후에 함께 일하고 있는 부서 사람들과 같이 과천시민.. 2024. 5. 24.
추천 음악..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Ich hatte viel Bekümmernis(저는 고통 받았나이다),BWV 21 Aria Seufzer, Tranen, Kummer, Not (Soprano) .당직 근무라서.. 글을 쓰면서 생각난 김에..김범수 님의 을 듣는다.(https://www.youtube.com/watch?v=V2mO6lhTriU)여기..'MBC 강원영동MUSIC 채널'의 김범수 님 노래 다음엔.. 초대가수 이현섭님의 가.. (일말의) 소개도 없이 연이어 흘러나온다..그렇게..운명처럼 ..이현섭 님의 를 듣고..또.. 다른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슈거맨에서 이현섭님의 를 듣다가....또 어떻게 해서(유튭알고리듬의 장난으로)..김돈규 님의 .. 을 듣고.... 2024. 5. 23.
그늘에서 빛나는 태양 20240522 점심때 나와서 걷다가, 돌아가는 길이다.한낮의 해가 너무도 뜨거워서.. 몸도 마음도 서서히 지쳐간다.문득,동네 미용실 앞에 놓인 화분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뭔가가 내 눈에 들어왔다... 그 눈부신 아름다움에..너무 감동해서.. 그 순간.. 피로가 씻은 듯 사라졌다.염치 불고하고.. 사진으로 담았다.(생각해 보면.. 오죠사마를 첨 본 순간이나.. 아이를 첨 만났을 때..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담긴 앨범을 볼 때와 비슷한 듯 하다)땡볕에 나와서.. 돌아다닌 보람이.. 소모한 칼로리가 아니라..사진 한장에 담겼다.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가..저 그늘 속에서도.. 몽환적인 불꽃이 툭툭 튀어 오르는 듯.. 하늘 거리며 춤추는 듯하다.다알리아(Dahlia, 학명: Dahlia pinnata), 달리아, 대려화(大麗花.. 2024. 5. 23.
장미는 괜찮아요.. 20240521 곰지가 학원으로 저녁을 가져다 달라고 해서..부리나케 도시락함에 넣어 배달하고 돌아오는 길에..왠지 의미 심장하게 보이는 표지판이 눈에 들어온다. 아마도 그 의미란..사이좋게.. 양보하면서 지나간다..그러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속도를 내어선 안된다(여유를 가져야 한다)....그리고.. 저기 멀리 장미가 보인다.요전에.. 너무 진딧물이 많아서 걱정했었는데..**https://selfst.tistory.com/506 4월 28일 글**이토록 무성하고도 활짝, 건강하고 아름답게 꽃을 피워냈다..너무 대견하다. 그리고.. 자연은.. 결코.. 만만하지 않아서..진딧물만의 세상을 결코 허용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생각해보니.. 그 동안 비도 많이 오고, 날도 추워지고.. 바람도 아주 태풍처럼 불고 했더랬다..그게.. 2024. 5. 23.
칠변화(七變花) 란타나가 아름다움을 지키는 무기는? 어제 란타나의 이름을 찾다가..얼핏.. 독초毒草란 정보를 봐서..다시 찾아서 정리해 봤다. 란타나속(학명: Lantana) 식물은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꽃의 색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는 이름이 있다. 속명의 Lantana는 라틴어 lentara에서 유래했다고 하나. 실제로 그 이름의 유래는 다양한 가설이 있을 뿐 불명이다(한국위키백과나 인터넷의 정보는 거짓정보로 보인다). 란타나은 세계에서 가장 유독한 잡초 중 하나다. 소나 양과 같은 가축이 잎을 먹게 되면 중독되거나 죽을 수 있다. 잎, 줄기, 꽃 및 익은 열매를 포함하여 란타나 의 모든 부분은 섭취시 독성이 있다. 잎과의 신체적 접촉은 또한 피부염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즉.. 이런 접촉성 손상을 유발.. 2024.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