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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및 구매후기202

스타벅스 비아 -이탈리안 로스트 vs 하우스 블랜드 비교 스타벅스 비아 (VIA비아는 이탈리아어로 '길'이라는 뜻으로, 스타벅스 내부 공모로 선정된 이름이라 한다.. 즉..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스벅 인스탄트커피 브랜드명이라 보면 된다.) 이탈리안 로스트 vs 하우스 블랜드 12개 들이 포장이다. ... .. 카누 미니..3- 4배 가격.. .. 크기는 이 정도..에.. 물을 180을 넣으라고 한다. 크기 비교를 해보면.. .. 마셔보니.. 하우스블랜드는.. 약간 신맛, 산미가 있다. 적당한 뒷 여운이 혀에 남는듯 하다. 끝에 가면.. 구수한 맛도 나는 듯하고.. (**커피 맛에서.. 신맛을 산미(酸味)라고 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시다'는 표현의 부정적인 느낌 때문에, 좋은 느낌의 '신맛'을 구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에 반해서.. 이탈리안 블랜.. 2024. 4. 3.
배스킨라빈스 주문시 참고할 순위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를 유발한다. 대게.. 그냥 먹던거로.. 하거나.. 같이 먹는 이들에게 일일이 원하는 것을 물어보는데.. .. 구관이 명관(舊官名官)이라고.. 다음의 순위가.. 선택에 도움이 될 듯 하다. 엄마는 외계인은.. 한 두번 먹고.. 애매해서.. 그냥.. 초콜릿이 더 진한.. 메뉴를 고른다. 슈팅스타 가끔..체리쥬빌레 항상... 역시.. 나랑 취향이..좀 다른데.. 아마도.. 항상 먹던 것만 먹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기억했다가.. 다음엔 다른 맛도..도전해 봐야 겠다. 2024. 4. 2.
시래기국? 우거지국? 점심 때.. 국이 나왔는데.. 같이 밥 먹던 분이.. 물어오신다? "이걸 무슨 국이라고 하게요?" 답은.. 우거지국이었다. 우거지는 배추의 겉잎을 (삶아서) 말려 놓은 것이고( 혼동하는 낱말로 우거지가 있는데, 이는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놓는 질 낮은 겉대’를 의미한다. 우거지의 어원은 ‘웃걷이’다. 위와 걷을 합성 하였듯이 배추 같은 채소의 윗부분을 걷어낸 것을 가리킨다. **푸성귀 :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의 통칭) 시래기는 무청의 겉잎이나 무청을 (삶아서) 말려 놓은 것이다. 둘다 먹는 먹는 방법은 마찬가지지만, 식감에서 차이가 좀 날 뿐이라 한다.. 어려서.. 집에서.. 무를 손질하고 나서 무청을 밖에 걸어서 말리는 걸 봤는데.. 그걸로 시래기국을 끓이시길래.. 쓰레기로 만든 국이라.. 2024. 4. 1.
성심담 순수마들렌 후기 대전에 다녀온 직장 동료분이 사오신 성심담 순수마들렌 이다. 개봉.. 프랑스가 원산지인 과자로, 카스텔라와 비슷한 맛이 난다. 기본적으로는 조개 모양의 틀로 구워서 사진과 같이 조개 모양으로 굽지만, 사용한 모양틀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로렌 공국의 공작으로 망명온 폴란드-리투아니아 스타니스와프 1세 레슈친스키의 전속 요리사 마들렌이 만든 조개빵이 루이 15세 왕비 마리아 레슈친스카에게 전해지면서 프랑스에 전래되었다. [출처: 마들렌 -나무위키] 그런데.. 마들렌하면.. 보통.. 이런 조개모양인데.. .. 이건. .그냥 카스테라? 카스테라 맞는 듯.. 카스테라..같지만.. 좀더 쿠션감이 있다. .. 맛은.. 정말 순해서.. 도리어..밍밍하게 느껴진다. 꼭 커피랑 같이 먹어야 겠다.(커피랑 같이 먹.. 2024. 4. 1.
가정간편식(HMR), 밀키트.. 베테랑 칼국수 세트.. 오죠사마께서 나가면서.. 칼국수 세트를 챙겨 두셨다. 그냥.. 넣고 끓이면 된다고.. 이게.. 말로만 듣던.. 가정간편식(HMR). 밀키트. 인가?? (밀키트: 손질된 식재료 및 양념을 포함하는 조리 직전 단계에서 판매하는 간편식을 이르는 말이다. Meal(식사) + Kit(키트, 세트)의 합성어이다.) 첨 해 봤는데.. 이거 뭐.. 그냥 파는 것과 다름 없지 않은가? 첨이라서.. 약간.. 긴장하고.. 설명서를 봤는데.. 이거 뭐.... 라면보다 쉽잖아.. 오죠사마께서.. 김치만두도 같이 넣으라고 하셔서.. 대충..레시피를 보니.. 면 삶는 시간 5분이라서.. 삶는 동안..만두가 익을 듯해서. 같이 넣었다. 그렇게 완성했다. 일단.. 접시에 담아내기까진 좋았는데.. 아무 생각없이..김가루와 함께.. 들깨.. 2024. 3. 29.
흐린 봄날, 정원에 피어난 아이들 -보난자, 밝은 미래, 존경, 공자님의 꽃 남경화(남경도)라 한다는데..... 무슨 글자지? 한자? 복숭아 나무의 변종으로 꽃복숭아라고 한다. 꽃말은.. 그럼 복숭아꽃, 복사꽃과 같은가? (복사꽃은.. 매화나 벚꽃을 닮았고... '사랑의 노예, 매력, 유혹, 용서, 희망'란 꽃말을 갖는다) 하지만.. 꽃이 다른데...!!? 꽃복숭아의 내용은 찾기 어려운데.. 사진 검색을 해보니.. prunus persica 'Bonanza' ... 난쟁이 복숭아 또는.. 보난자라 불린다.. 난쟁이 복숭아는 작은 주거용 정원에 적응할 수 있는 낙엽수로 높이가 7피트, 너비가 3~4피트입니다. 그것은 여러 개의 줄기와 화려한 분홍빛이 도는 흰색 꽃이 이른 봄에 피고 달콤하고 식용 가능한 과일이 있는 마운드 형태를 제공합니다. 심은 지 3~4년 정도 지나면 나무에 열..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