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인생 팁)(예절)216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의 깨달음 아는 분이랑 대화.. "언제 내시경해요?" "내일 쯤.." "대장내시경도 같이 하지.. 한지 쫌 되었잖아요." ".. . 약먹는게 귀찮아서.." "맞아요. .나도 그런데..." .. .. 그런 대화 중.. 문득.. 생각하게 된다. 깨달음이 찾아왔다. .. 아무리 억만금의 돈이 있어도.. 그가.. 그 돈을 전혀 쓰지 않으면.. 제아무리 눈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어도.. 내가 숟가락을 들고 그걸 입안에 집어 넣지 않으면.. 책을 아무리 많이 사서, 책장에 꽂아둬도.. 내가 들고 읽지 않으면..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내가 입을 열고 말하거나, 글을 쓰지 않으면.. 아무리 사랑해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으면.. ▲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느냐, 무엇을 알고 있느냐, 무엇을 믿고 있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 2024. 3. 14. 변호사가 말하는 인간의 본성 10가지 '변호사 하면서 느낀 점'.이라는.. 현재, 다양한 SNS에서 현재 화재가 되고 있는...짤이다. 일단..이에 대한.. 댓글을 참고하면.. 변호사의 이야기는.. 극단적으로 치달은 분쟁, 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극단적인 상황, 인간의 분쟁을 보기 때문에.. 당연히 편협된 표본에 의한 오류가 생길 수는 있겠지만.. .. 그렇다고.. 틀린것도 없는 듯 한데.. 저기 동의하지 않는 분들은. . 천국에서 살고 있나 보다.(아니면 한 두개.. 의견에 맞지 않는다고. .전부를 부정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듯) 댓글을 구경하다 보니.. 원본 게시자가 자기를 알리고 있다.. https://youtu.be/Oj9H4CX2NCc?si=iwKucx2QjLjqlMLb 신동우 변호사님이고.. 뚝변이란 이름으로 활동 .. 2024. 3. 13. 미적 기준, 미스 독일 vs 슈퍼 점원 ALDI는.. 독일 슈퍼마켓.. . 휘장의.. 유로파 파크란 데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테마파크라는데.. 이렇게 대비대는 사진을 올린 이유는 분명하다. 독일인들조차.. 수긍하지 못하는..심사기준.. 일까나. 문득.. 아름다움은 무엇인가? 그것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미적기준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다.. 시대마다 달라진 미인의 기준의 이유는.. 인류의 유산으로 전해 오는 예술 작품이나 장엄한 자연환경을 보았을 때,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그러나 미적 가치는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느끼는 아름다움의 대상이나 기준이 시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 도덕책에 나오는 이야기라는데.. 이건... 절대적인 가치와.. 상대적인 가치의 구분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 2024. 3. 10. 수능 지리강사 이기상님의 무소유, 돈 이야기 수능 지리강사 이기상님의.. 강의 중 잡담이 화재였다. (아마도 뒷북?) "나는 돈에 관심없어요" 하는 사람을 경계하셔야 해요 그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입니다.jpg 짤로.. 그래서 찾아보니.. 좀더 긴 ..캡처가 있다.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 무일푼, 빈손(空手)의 .. 무소유(無所有)를 (남에게) 말하기 전에.. 일단.. 자신이 미친게 아닌지 .. 심각하게 먼저 고민하고.. 말하자. 2024. 3. 8. 무소유를 타인에게만 요구하는 소유자들. 멈추면 보이는 것들.. 훈고학(訓誥學) 이란 학문이 있다. 역사적으론.. 진시황이 법가 사상을 중시하여, 사상적 통일을 기해.. 다른 모든 학문을.. 분서갱유라는 제노사이드(genocide, 집단학살)로 말살했기 때문에.. 소실된 학문들을 살리기 위한 방편으로 일어났다. ..다시말해서.. 그 의도는 바르고 좋지만.. .. 결국엔.. 왜곡되고 만다.. 공자나 성현의 말씀을.. 말토시 하나 하나 따지면서 물고늘어지던 학문..이 된다. 실천은 없고.. 그냥.. 그걸 입으로 ..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싸워대면.. 그걸로.. 진리의 수호자요.. 공자의 대변인.. 신실한 수행자라 여기던.(오늘날 키보드 워리어의 조상).. 풍조가 생겨났다.. 그게.. 우리나라의 조선시대 당파싸움, 당쟁의 근간이 된다. .. .. 현대에도.. 이런 이들이.. 2024. 3. 7.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非道不行 교차로에서 항상.. 위험 천만한 모습들을 본다. 요 교차로는 1년전 쯤에.. 큰 짐차가, 사람을 치어서 으깨고 지나간.. 위험천만한 곳이다(6개월이 넘도록 시신의 자국이, 시키드마크처럼 도로에 아주 길게 ..남아 있었다)... 버젓이 길이 나 있는데.. 위험한 도로 갓길로 통행하는 사람들.. .. 십중 팔구는... 머리가 하얀 사람들이 대부분.. 간혹 젊은 이들이 있긴 한데.. 볼때 마다.. 왜 저럴까 하고 생각한다. 물론.. 가끔 뛰거나 종종 걸음으로 걷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나름의 사정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느긋한 걸음을 걷는 저들이.. 결코.. 바쁜 이유로 저 위험한 길로 다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非道不行(비도불행).. 란 말이 있다. .. 인터넷에 검색해.. 2024. 3. 6.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