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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 歡呼하고 있다.
환호-하다1(喚呼하다)「동사」 소리를 높여 부르다.전체 보기
환호-하다2(煥乎하다)「형용사」 빛이 나 밝다.전체 보기
환호-하다3(歡呼하다)「동사」 기뻐서 큰 소리로 부르짖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하늘을 향해 얼굴을 들고..
하늘을 향해 팔을 펴고..
기지개를 켜듯, 춤을 추듯, 몸부림을 하듯,
하늘을 항한 경배敬拜가 된다.
이 세상에 태어났음에..
그 성공을.. 자축하며..
"만세~" 를 외치는 듯하다.
글라디올러스는..
恭敬(공경)을 아는 군자君子의 꽃이다.
내가 놓은 고추지지대의 도움을 얻었지만..
그로서...
공손(恭遜)함과 경건(敬虔)함을 갖추었으니,
예(禮)가 저절로 갖추어지는 듯하다.
공자님을 뵙는 듯 하다.
군자 (君子)는 유교 에서 '성품이 어질고 학식이 높은 지성인'을 일컫는 말이다. 중국 춘추시대 때에는 높은 벼슬을 한 사람을 부르는 말로도 쓰였다. 아내 가 남편을 일컫는 말로 쓰기도 한다 [출처: 군자-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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