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시아 Stokesia

화사한 꽃이 피어났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물었더니.. 스토케시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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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하니깐.. 애기들.. 유아용 식탁의자가 생각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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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두 사진의 다른 점을 찾아보세요.라고 퀴즐 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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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더 무성해졌다.

엄청난 번식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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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시아 Stokesia laevis (Stockes Aster)
스토케시아는 특히 미국 가정의 정원 및 화단에 많이 심어지며, 일부는 절화로 이용되기도 한다. 대한민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꽃이다. 특히 6~7월의 여름철이 되면 환상적인 연보라, 연분홍색의 꽃을 피워 황홀한 모습을 뽐낸다.
북미원산의 내한성 내건성 다년초로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는다.  화분에 심겨진 것은 화분 표면의 흙이 마르면 한 번씩 물 주기하고 생육이 왕성하며 번식력도 강하여 끊어진 뿌리에서도 싹이 자란다.
[출처: 스토케시아- 스토케시아 (Stokesia laevis) - PictureThis (picturethisai.com) ]

 

스토케시아(Stokesia)는 단일 종인 스토케시아 라에비스(Stokesia laevis)를 포함하는 국화과(Asteraceae) 데이지과에 속하는 꽃 피는 식물의 단일형 속입니다. 일반적인 이름으로는 Stokes' aster와 stokesia가 있습니다. 이 종은 미국 남동부가 원산지입니다.
꽃은 여름에 피며 보라색, 파란색 또는 흰색을 띤다. 식물은 정원 꽃으로 재배됩니다. 수레 국화 블루 'Klaus Jelitto', 흰색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라색으로 변하는 'Colorwheel', 중앙이 흰색인 파란색 꽃 머리가 있는 'Blue Danube'를 포함하여 여러 품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특이한 품종으로는 분홍색 꽃이 피는 'Rosea'와 노란색 꽃이 피는 'Mary Gregory'가 있습니다. 
일부 다른 식물(예: Vernonia의 일부 종)과 마찬가지로 상업적 용도로 사용되는 식물성 기름인 vernolic acid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속명은 영국의 식물학자이자 의사인 Jonathan Stokes(1755-1831)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출처: Stokesia laevis- Wiki(eng)]

 

꽃말은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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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죠사마께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예쁘게  피었다면서.. 그냥 놔둬도 또 자라난다면서..

아주 좋아했다.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