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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만 해도.. 일본의 다이소나 100엔샵 같은데 가면 신기한게 많았는데..
이제는..
왠만하면 국내 다이소에 다 있어서 10년 전 만큼 살게 없다.
하지만..
일본 100엔샵에서도 살만한게 있다.
우리나라 다이소엔 다른 걸 팔기 때문이다.
우리 다이소에 파는..이 바늘은..
구멍이 옆에 뚤려있어서.. 바느질하면.. 100%의 확률로.. 옷감에 바늘이 걸린다.
억지로 당기면.. 바늘이 부러져서 쇠 파편이 옷에 박힌다.
이걸 왜 샀냐면..한참 전에 일본에서 ..호기심으로 구매한 비슷한 바늘은..
편리하게 잘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옆이 아니라 뒤에 실 끼우는 부분이 있어서.. 바느질 할 때 옷감에 걸리지 않는데..
잘 쓰다가 잃어 버렸다.
이번에 여행가서 돌아다니다 보니.. (살 게 없는 와중에) 눈에 들어와서 냉큼 집어왔다.
노안이 시작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바늘..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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