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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에서..
벤치에 앉아서 문득 보니..

아스팔트와 달리, 경계너머의 콘크리트는 상당히 마모되고 부스러졌다.
'왜 저렇게 파손이 되었을까?'를 생각하다가..
아스팔트의 유용함에 대해서 알아차린다.
..
아스팔트를 까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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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를 까는 주된 이유는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시공이 빠르며, 소음과 먼지가 적고, 빠른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도로 아래를 지나가는 전기선, 수도관 등 기반 시설을 굴착하고 재공사할 일이 많기 때문에, 파손 시 수리가 간편한 아스팔트 포장이 선호됩니다.
아스팔트 포장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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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내가 생각하던 내용은 없긴 하다. 파손되는 양상이.. (금이 가지만) 잘 부스러지지 않는다. 특유의 점도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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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이 다니는 도로는 아스팔트.
구조물과 건물은 콘크리트.
경계석은 화강암.
사람들이 다니는 보도는 벽돌.
임시 펜스는 플라스틱.
..
이 모든 것이 적재적소 適材適所 에 있다.
이를 우리의 삶과 인생에 적용해 볼 수 있겠다.
인간관계에도 적재적소.. 부부도 궁합이나 성격이 맞거나 서로 보완적이어야 한다.
직장도 적재적소.. 나의 역량과 기호에 맞아야 한다.
..
나는 아스팔트 인가?
아니면 콘크리트 인가?
그도 아니면 벽돌인가?
결국은 자기의 온전한 이해, 앎에서 출발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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