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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레슨이 레슨이 아니라면.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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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죠사마와 이런저런 이야길 하다가..

바이올린 레슨 선생님과 대화한 내용을 들었다.

레슨에는 지적질이 필요하다.

 

오죠사마는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이나 가르침을 감사하게 여기고, 그대로 따르려고 하는데..

 

어느 날, 선생님 말씀이..

"님같이 이렇게 잘 따르는 분은 잘 없어요. "

 

  ㅇ:"왜요?   비용을 지불하고 이렇게 수업을 듣는 것은 그런 지적과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ㅅ: "그렇지만. 대게의 레슨을 받는 연배가 있는 분들은, 틀린 부분을 지적하고 가르쳐드리면, 상당히 기분 나빠한답니다. 대게는 그 뒤로 레슨을 중단해요."

 

'레슨(lesson)'은 주로 영어 단어 'lesson'에서 온 말로, 가르침, 수업, 교습을 의미합니다. 특정 분야의 지식이나 기술을 개인 또는 그룹에게 가르치는 행위, 또는 그러한 가르침이 이루어지는 시간을 가리킬 때 사용됩니다. 
 
주요 의미와 용례
  • 교습 또는 수업:
    악기, 운동, 언어 등을 배우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개별 또는 소그룹 형태의 가르침을 의미합니다. 
     
    • 예시: "우리 딸은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My daughter is taking piano lessons.) 
       
  • 교훈:
    어떤 일을 겪고 나서 얻게 되는 깨달음, 배울 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예시: "이번 일을 통해 확실한 레슨을 배웠다." (I learned a definite lesson from this.) 
       
어원 
 
  • 영어 단어 'lesson'은 '가르침', '수업'이라는 뜻을 가지며, 한국어에서 '레슨'으로 사용되면서 이 의미가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바이올린을 배우는 사람과 첼로를 배우는 사람은 .. 또 다르다고 한다. 바이올린이 특히 심하다고..

 

아이를 다 키우고, 상당히 나이를 먹은 이들 중에 바이올린을 배운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들에게는 정신과 영혼의 여유가 없는 듯하다.

 


x.com을 보다가 ..

그때의 대화가 떠오르는 글을 봤다.

 

모든 것이 대응 (아는 척)?할 만한 것이 아니다. 사실, 모른다고 인정하면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인생에는 4개의 주기가 있다.

그리고 그 주기에 따라서 해야 할 것, 배워야 할 것이 달라진다.

힌두교의 전통적인 인생관인 아슈라마(Āśrama)로, 인생을 학습기(범행기), 가주기, 임서기, 유행기의 네 단계로 구분하여 각 단계마다 해야 할 역할과 목표를 제시합니다. 이는 삶의 궁극적인 목표인 목샤(Moksha)를 달성하기 위한 수련 과정이자, 인생의 정형화된 스케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생 4주기의 단계:
  1. 1. 학습기(범행기, 브라흐마차리아):
    태어나서 25세까지의 기간으로, 스승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하며 지식을 쌓는 단계입니다. 
     
  2. 2. 가주기(가주기):
    26세부터 50세까지의 기간으로,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양육하며 사회적 의무를 다하는 단계입니다. 
     
  3. 3. 임서기(숲서기):
    50세 이후의 단계로, 자녀의 성장과 독립을 지켜본 후 숲으로 들어가 홀로 생활하며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 시기입니다. 
     
  4. 4. 유행기(수행기, 사니야사):
    삶의 마지막 단계로, 숲에서 나온 후 세속적인 일에 관여하지 않고 홀로 세상을 유랑하며 영적 성취에 집중하는 단계입니다. 

 

각 주기에 따라서.. 다른 역할과 목표가 있다.

바이올린을 배우는 그 사람들은 '임서기'에 해당할 테고.. 내면에 대해서 배워야 할 시기다.

..

이런 이야길 떠나서.. 상식적으로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지 않으면..

더 성장할 수 있을 리 만무하지 않은가?

 

바이올린을 배우려고 하면서, 배우려는 자세가 안된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성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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