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29 [추천시집] 에메랄드 보석 같은 예쁜 시집..<걷는 독서> 꽃 이야기를 하다보니.. 머릿속에 시집이 하나 떠오른다. 읽고 싶어졌다.. 박노해 님의 다.. .. 성경처럼.. 두꺼운 양장본에..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의..파란 피부.. 한면엔.. 박노해님의 세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이.. 한면엔... 시가 있는 구성이다. 글이 아름답다.. (영어도 있다.. 영어공부도 되겠다..학생들.. 학부모들.. 보고있나요!!) .. 오래 걸으셔서 인지.. 엄청 많아서.... 내 영혼을 흔드는 말도 엄청 많다. 한 동안 읽고 또 읽었다. .. 따뜻한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시 읽고 싶다. 2024. 2. 29. [알리 추천] 삶은 면 거름채망? 스테인리스 스틸 포트 스트레이너! 요전에 알리에서 구매한 면 삶고 나서, 냄비의 물만 빼는 주방도구다. 검색해보니.. 포트 스트레이너라고 한다. 스트레이너란 단어가 생소한데.. 주로 차거름망..이.. tea strainer 티 스트레이너 다.. 구매하면서 시행착오를 했는데.. 일단 먼저 구매한게..오른쪽 실리콘 거름망이다. 집게도 있고, 실리콘이라 더 좋아보이고. 헌데.. 생각보다.. 그릇의 크기에 구애 받는다. 집게로 고정하는 형태라서.. 오히려.. 이 부분으로 인해서.. 유격이 생겨서... 내용물이 흘러내린다. 스텐레스 거름망이다.. 왠지 크기가 커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냄비 손잡이를 잡은 손으로 양쪽의 블레이드를 눌러서 고정할 수 있고.. 그래서.. 크고 작은 냄비..의 크기에 상관없이 쓸수가 있다. .. 면을 삶고 났을 때.... 2024. 2. 29. [다이소 추천] 다이소 필수 구매 생필품 - 각티슈 리필 소프트팩 티슈 150매 x3개 들이. 2000원 짜리다. 이거는.. 각티슈 케이스에.. 비닐채로 쏙 들어 간다. .. 사이즈가 우리나라 각티슈 통 케이스랑 딱 맞아서.. 비닐 채로 넣으면 된다. .. 비슷하고 더 양이 많은 걸 이마트에서도 팔고 있다. .노란색으로 된 거.. 근데... 이마트는 너무 멀어서... 주로 다이소 껄 자주 이용한다. 물론.. 먼지가 많이 날리는 편이긴 한데.. 그거에.. 클리넥스나 .. 원래 각티슈도 마찬가지가 아니던가.. (내가 보기엔 도리어 이 제품이 먼지가 덜 나는 편인거 같음) . 다이소 껄 질색하는 오죠사마님도.. 이제는.. 그냥 포기하고.. 잘 쓰고 있다. .. 몰랐던 분은.. 구매에 참고하시길. 2024. 2. 26. [추천 식빵] 부산에만 있는 '오감 베이커리' 프리미엄 식빵 쫀득쫀득.. 이것은.. 식빵인가..다른 무엇인가?!!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는... .. 한참..먹다가.. 문득 생각나서..뒤 늦게 사진을 찍었다. .. 우리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빵인데.. 찰식빵 ??이다. 음..쌀식빵?? 이었던가?.. (다 틀렸음..) 프리미엄 식빵 이었다. 암튼.. 부산에만 있는데.. 연제구의 더샵파크시티 아파트 근처에 있는.. '오감베이커리'에서 파는 식빵이다. 요기 케이크도 맛있는데... 혜화 초등학교 올라가는 데 있는 '꿈꾸는요리사제과점'에서도 팔았는데(원래 여기가 본점이고 분점으로 오감베이커리를 열었다).. 요즘은 거기서도 파는지 어떨지 모르겠다... .. 요 식빵은.. 더샵파크시티 주민들이 줄서서 사간다고.. 가격은 다른 식빵보도 좀더 나가는 걸로 아는데.. 가면 다 .. 2024. 2. 24. [추천] 애프터쉐이브 추천 - DAVIDOFF Cool Water 다비도프 쿨워터. .. 남자 향수, 중상(7점+1 )으로 평가받는 향수.. 가 아니라.. 애프터쉐이브.. 스킨로션이다. 나는.. 전기면도하고 나면 미끌거리는 에멀전(로션)을 바르고.. 칼 면도를 하고 나면.. 알콜 성분의 스킨로션을 바른다. 내가 쓰는 스킨로션.. 알콜이 적당해서 피부 자극도 덜하다. 내 피부는 시커멓고 두터운듯 한데..(튼튼해 보이는데) 트러블이 많이 생긴다.. 하지만, 이거 쓰고 나선 문제가 생긴 적이 별로 없다. 일단, 몇 년을 쓰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된다. SK II 보다 훨씬 낫다. 냄새도 좋고. 125cc 용량이고.. 가격은 3-5 만원 사이다. 이번에 검색하니 4.4만원인데.. 좀 오른 듯 하다. 칼 면도하고 바를 것이 마땅찮은 분들은 참고해 보자. 2024. 2. 22. [추천 웹소설] 게임 캐릭터로 무림에 가면 - 무협의 극치 내가 고교시절에 나와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고려원 .. 당시에..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 대학은 물건너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그래서.. 나는..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김용 작품은 다 읽고.. 읽고 또 읽어서.. 지금까지..모든 책을 6-7번 이상을 읽었다. .. 그렇다고 무협소설을 주로 읽는 편은 아니지만.. 김용님의 작품에 한해서는 ..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김용님의 작품에 비교해도.. 이 웹소설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여러 다른 측면에서.. 정말 대단하다. .. 절정의 기술들을 어쩌면 이렇게 교묘하고, 치밀하게 엮어 낼 수 있을까? 나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 의 주인공이..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식으로 시작하는, 요즘엔 너무 흔한 형태로.. 2024. 2.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