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추천책, <나를 가장 나답게>, 자기 구원과 회복의 책.
나를 가장 나답게 :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연습 -김유진 저 도대체, 무슨 책일까? 일상에 대한 에세이인가?자기계발서나, 심리학 서적인가?....아니었다. 글쓰기 책이다!!음-.... 온라인 서점의 분류엔 에세이라고 나오는데!?..그러고 보면, 또 틀린 것도 아니다. 저자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의 삶과 일상을 담아내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하지만.. 분명 '글쓰기를 통한 구원서救援典'.. 라고 해야 옳을 듯하다.저자는.. 글쓰기 강좌, 수업을 하고 있는 분으로, 글을 어떻게 쓰는지를 알려주면서 동시에, 글이 어떻게 사람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지를 보여 준다.자신의 삶, 일상, 수강자들의 이야기와 글을 통해서...."나는 초등학교 때 고모가 사준 펄 벅의 를 읽으며 이야기의 재미를 처음 느꼈다..
2024.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