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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및 구매후기203

반가운 손님의 선물.. 요전에 일하던 분이.. 공부하느라 퇴사했다가..놀러 왔다. 아이스케잌과 함께.. 함께 했던 시간들은..저 아이스케익처럼.. 마디마디..추억이 되고..녹아내린다. 항상 달콤하진 않았겠지만..쓴맛은 초콜릿으로, 민초로..바뀌어.. 단맛만을 남기는 것은.... 성장했기 때문일 테다. 변한 게 없는 듯, 성장한 모습에서.. 내심 배우게 된다.  감사합니다.잘 먹었습니다. 2024. 8. 13.
일본 과자 선물 슈가버터트리 sugar butter tree, 시가레 cigare 오죠사마께 선물이 들어왔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과자는  누룽지처럼 구수하면서도 담백했고,그리 달지 않은 적당한 단맛의 크림이 이어진다.어쩌면 누네띠네? 와 비슷한 듯한 맛  같으면서도..색다른 맛의 경험이었다.  시가레? 담배?   정말.. 시거를 닮았다.맛은 고소하고 담백한 버터맛..호불호가 있는 맛..이지만.. 커피나 차랑 마셔야 할 '다과'인 듯.. 다과 【茶菓】 차와 과자.: 티타임이나 다과회 등 차를 마실 때 내오는 차(茶)와 과자(菓)를 비롯한 후식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차와 후식 문화 자체가 휴식 및 접대의 관습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다과 역시 화려함과 맛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영어로는 Refreashments, Finger food (desserts)[1], Tea p.. 2024. 8. 10.
사진 속의 생명체는 몇 마리일까요? 점심 때, 걷다가강가, 강에 여러 생명들이 눈에 띈다.  .......정답은윗쪽의 왜가리..왼쪽 아래의 자라..가운데 물 속의 검은 잉어..도시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이다. 폭염의 한 낮에, 길 위엔 사람들이 없었지만, 외롭진 않았다. 2024. 8. 8.
너무 더운 여름이라서, 애플수박은.. 아는 집에 갔더니.. 수박이 풍년이라고 하셨다.(농사하는 분이 아니라..수박모종을 정원텃밭에 심으신 것... ) 마당에 나가서 구경을 했더니.. 탁구공 만한 수박에서부터..타조알? 만한 수박들이 3-4개 정도 있다.. 수박의 일종으로, 사과처럼 작고 껍질이 얇은 수박으로, 2013년경 대한민국 경북 문경출처에서 최초로 재배가 되었으며, 애플수박의 최초 재배자인 박인규씨가 문경에서 재배를 시작으로 논산, 음성 지역에서 방문 후 전국적으로 재배가 퍼지게 시작하였으고, 지금은 세계 각지로 수출되어 생산되고 있다. 무게는 1kg 내외 정도로 크기가 성인 남성이 한 손으로 가볍게 집어 올릴 수 있을만한 크기이다. 이름처럼 사과같이 깎아먹을 수도 있을 만큼 얇고 채칼로 두 번 훑으면 껍질을 깎을 수 있다. 수박씨 .. 2024. 8. 6.
더운 여름엔 물냉면 vs 비빔냉면? 부산 신세계 아울렛, 큰 길 건너편에 있는'압구정화로구이' 에 갔다. 살치살과 토시살도 맛있었는데..사진은 굽는다고 찍질 못했다. 뒤늦게 블로거로서의 사명을 생각해 내고 냉면은 사진을 찍었다. 6명의 식구 중에,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2파로 나뉘었는데..더워서인지 평소 비빔냉면을 잡수시는 오죠사마께서도 물냉면을 드시고,물냉면을 드시는 어르신은 감기로 비빔냉면을 드셨다. 개인적으로, 더운 날엔.. 물냉면이 최고인 듯하다. 고기도 맛있었지만, 유난히 물냉면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잘 먹었습니다. 2024. 8. 5.
오션블루 거제휴게소, 왕돈까스의 위엄. 거제도 가면서 들른 휴게소..점심시간이라서 요기를 하려고.. 몇 가지를 주문하면서..왕돈까스를 주문했다. 아니.. 이게 뭐야! 2인분이었다.정말 왕돈까스였다.  맛도 괜찮았다. 오션블루 거제휴게소의 왕돈까스 시키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202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