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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친중의 대가(代價)와 우리의 각오에 대해서.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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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에  대한 논란이 있는 와중에..

유튜브가 문득 보인다.

 

출처: 박살 난 '중국몽'..뒤늦은 탈중국 대가는 가혹했다 / SBS / 귀에빡종원 (youtube.com)

 

 

인간관계에서도 엮이거나, 유지해선 안되는 사람이 있듯..

국가간에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싸이코패스, 가스라이팅하는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 ..

김경일 교수가 '악인의 3대장'이라고 말한 사람의 부류는..

어떤 나라와 닮았나 생각해 본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는데..

왜 특정한 역사만을 기억하려고 집착하는지.. 의문 스럽다. (누군가에게 선동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런 식으로 역사만 이야기하면..모든 나라와 단절해야 할 텐데..

요즘은.. 왠지.. '미워하기 대회'를 하는 듯 하다..

내가 더 미워해.. 내가 더 원망해.. 내가 더 증오해...

그렇게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다고 입으로만 말하면..

왠지 더 애국하고 충성하고, 자신이 더 나라를 사랑하는 것처럼.. 대단해 보이기 때문일까?

그런 소모적이고 무의미한 짓이란..

 

상식적으로..

우리를 고용한 사장이나 업주는.. 

우리를 이용(수탈)해 먹으려고 유니폼도 주고, 편의시설도 제공해 주고, 월급도 준다.

그러면 우리는 사장과 업주가 우리를 이용하려고 그 모든 것을 베풀었다고 그들을 원망하고 미워할 것인가?

 

누군가를 이기는 것은.. 원망하고 미워하고 저주하는것이 아니라.. 그들보다 더 성공하고 잘 살면 되지 않는가?

나를 차버린, 나를 실컷 이용하고 버린.. 그놈(ㄴ)을 .. 평생 원망하고 저주하는 것은.. 얼마나 추한가? 얼마나 내게 해로운가?

 

자랑스런 우리의..삼성이나 엘지가 소니와 파나소닉을 월등히 넘어선 것 처럼.. 

자랑스런 양궁팀처럼..

과학자라면  노벨상을 타고, 운동선수라면 금메달을 따고,.. 각자의 방면과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자.

그것이 최고의 복수?가 되지 않을까?

 

 

 

 

 ‘대가’가 맞는 표기이며 ‘댓가(x)’는 틀린 표기입니다. ‘대가(代價)’는 [대:까]로 발음되므로 일부 사람들이 ‘댓가(x)’로 잘못 표기하기도 합니다.’

 

PS)

역시, 저를 친일파 나부랭이로 취급하시는 분들이 있군요.

저는 일제강점기하의 친일행위(범주의 정의가 필요함..지금 살아있는 전 국민들의 조상들이 될 순 없으니..)는 독일처럼 전범으로 사형시키고 재산을 몰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일본의 패악과 만행은 입에 거품물고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아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만행과 죄악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흑백논리의 색안경만 끼고 세상을 보려는 분들은.. 저도 사절하고 싶군요.

저도 과거엔 흑백논리의 노예였지만.. 이젠 그 안경을 벗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부족하고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다른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