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죠사마께 선물이 들어왔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과자는 누룽지처럼 구수하면서도 담백했고,
그리 달지 않은 적당한 단맛의 크림이 이어진다.
어쩌면 누네띠네? 와 비슷한 듯한 맛 같으면서도..
색다른 맛의 경험이었다.
시가레? 담배?
정말.. 시거를 닮았다.
맛은 고소하고 담백한 버터맛..
호불호가 있는 맛..이지만.. 커피나 차랑 마셔야 할 '다과'인 듯..
다과 【茶菓】 차와 과자.: 티타임이나 다과회 등 차를 마실 때 내오는 차(茶)와 과자(菓)를 비롯한 후식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차와 후식 문화 자체가 휴식 및 접대의 관습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다과 역시 화려함과 맛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영어로는 Refreashments, Finger food (desserts)[1], Tea party food(Menu)라고 한다. 재플리시/콩글리시로 티푸드(ティーフード, Tea Food)라고도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출처:다과 -나무위키]
잘 먹었습니다.
'취미 및 구매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증날 땐 수박소다 (88) | 2024.08.21 |
---|---|
반가운 손님의 선물.. (63) | 2024.08.13 |
사진 속의 생명체는 몇 마리일까요? (55) | 2024.08.08 |
너무 더운 여름이라서, 애플수박은.. (70) | 2024.08.06 |
더운 여름엔 물냉면 vs 비빔냉면? (74) | 2024.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