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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일하던 분이.. 공부하느라 퇴사했다가..
놀러 왔다.
아이스케잌과 함께..
함께 했던 시간들은..
저 아이스케익처럼.. 마디마디..추억이 되고..
녹아내린다.
항상 달콤하진 않았겠지만..
쓴맛은 초콜릿으로, 민초로..바뀌어.. 단맛만을 남기는 것은....
성장했기 때문일 테다.
변한 게 없는 듯, 성장한 모습에서.. 내심 배우게 된다.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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