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구름을 만드는 크레인, 기후공학에 대해서.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8. 7.
728x90

음료수를 사러 마트에 들어갔다가 나오니..

아파트 재개발 구역의  크레인이..

아파트는 안 만들고.. 구름을 만들고 있는 형상이다.

20240807

 

문득.. <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의 말미에 언급되던 지구공학(Geoengineering)이 생각난다..

저렇게.. 인간이 과학으로 기후를 조정할 수 있다면...

이 폭염도 단박에 잡아낼 텐데..

 

 

나무위키를 찾아보니.. 지구공학(Geoengineering)은 기후공학 (Climate engineering) + 지질공학 Geological engineering ..이라고 한다. 기후공학만 해도.. 내가 몰랐던.. 시도들이 많이 이뤄지고, 계획되어 있다.

참 대단한 과학문명이고.. 놀라운 인류의 힘이다.

 


기후공학 - 나무위키 (namu.wiki)

 

기후공학

기후공학 (Climate engineering) 영문위키 - 기후공학은 인위적으로 기후의 조절 및 통제를 목적으

namu.wiki

 

1. 개요:기후공학 (Climate engineering) 영문위키 - 기후공학은 인위적으로 기후의 조절 및 통제를 목적으로 하는 공학을 의미한다. 나날이 거세져가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비하기위해 주목받고 있으나, 그동안 별 신경 안 쓰고 이익과 경제성장에만 집중했던 탓에 쌓아왔던 데이터가 적으며 지구라는 커다란 스케일을 다뤄야 하는데다 그 후폭풍이 하나같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아직까지 큰 진전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발달한 AI 기술을 접목시키고자 하는 등 아직까지는 관심이 끊기지 않고 지원이 계속 들어온다는 것이 다행인 점.
2. 목적
2.1. 기상 무기 2.2. 오염 해결 2.3. 재난 해결 2.4. 지구 온난화 해결
3. 종류
3.1. 인공강우 3.2. 탄소 포집 3.3. 태양 지구공학 3.3.1. 에어로졸 분사 3.3.2. 우주거울 3.3.3. 쿨루프 3.4. 해양 비옥화
4. 관련 개념

 


20240807

 

착시였을 뿐이다.

 

강건너에서 멀리 보면..

저 높은 하늘에 비하면.. 저 거대한 크레인도.. 그냥 레고 장난감 같을 뿐..

 

아직, 인류가 가야할 길이 멀다.

물론, 인류는 문제를 해결하고, 살아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