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말라 죽은 슈팅스타.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7. 25.
728x90

https://selfst.tistory.com/719  의 후편에 해당한다.

 

기묘한 잡초, 가칭 - '슈팅스타'의 이름을 찾습니다..

그 잡초는.. 그날 마구 잡이로 잡초를 뽑아내던 내 손에서..우연히 발견되었다. 마치 요전에.. 녹색의 꽃을 피웠던.. 설구화에 놀랐던 것처럼..기묘한 인상을 남겼다.넌.. 뭐지..?  그러고 보니..

selfst.tistory.com

 

요전에.. 집안에 들여 놓았던..

슈팅스타..

 

잡초라서 어디서든 잘 자랄 줄 알았는데..

나만의 착각..

그리고 잔인한 선택이었다.

20240720

 

바로 앞의 창문만 넘어가면..

화단에 남겨진 그들의 친구들이 있는데..

 

내가 소홀했던 2주 동안..

얼마나..속이 타들어갔을까?

 

..

내가 오해했다..

잡초처럼 보인다고.. 잡초인 것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