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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몽환적인 착시와 비오는 영상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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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

우연히 창 밖에.. 그림자가 비쳐서

하늘에.. 마치 성채가 드러난 듯한.. 몽환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다.

 

어릴 때는..

<천공의 성 라퓨타> 같은 상상을 많이 하곤 했는데..

 

20240720

..

흐린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더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창을 두드리는 물방울을.. 운 좋게 찍어봤다.

 

20240720 유리창엔 비.

..

흐린 날엔, 비 오는 날엔..

나름의 볼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