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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고양이가 있는 풍경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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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잠시 멈춰서서..

접시꽃이 그새.. 더 많이 자라나서..

옆으로 방만하게 자란 자태를 구경하다가..

 

우리 동네 고양이, 호두를 닮은 녀석이 나를 보고 있음을 보았다.

20240617_

 

한참을.. 눈싸움을 하면서 서로를 바라보았다.

젖소 고양이는.. 날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잠시, 고양이가 되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