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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행갈 때 챙겨가는 비상약품이다.
설사를 자주하는 편이라서.. 몇 가지를 더 챙겨간다.
다양한 통증, 염증 - 액상 소염진통제(약사님에게 말하면 주신다.. 기존 알약보다 효과도 좋고, 빠르다. 신약이라 조금 더 비싸다)
인후, 목안 통증 - 탄툼 베르데 스프레이(유아 때부터 쓸 수 있는, 목 통증에 아주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진통 및 소독제, 소아과가 있는 병원 약국에서만 판매한다.)
복통, 설사, 속쓰림, - 포타겔(이전에 스멕타는 단종되었음.. 흡착하여 독소를 제거하는 기전으로 작동하기에.. 다양한 세균, 독소에 의한 증상을 완화 또는 제거할 수 있음..)
소화불량, 더부룩함- 일본알약(이름 모름, 한 포장에 알약 3개 들어 있음)
알레르기, 비염, 두드러기 -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은 것)
벌레물림, 피부병 - 광범위 피부연고 (전문 의약품이라 처방받은 것)
가벼운 상처, 찰과상, 얕은 베인상처 - 바르는 코팅하는 제품 (국내 제품은.접착이 잘 안되어 (샤워하면 바로 벗겨짐).. 일본 제품을 씀)
그외에.. 일회용 알콜솜
일회용 방수반창고.
반창고.
손가락 등에 감을 수 있는 탄력붕대 (다이소에 팔고 있음)
참고로..
에어콘을 켜는 호텔은.. 항상 건조하기에..
잘때 머리맡에 틀어놓을 수 있는, 휴대용 가습기를 챙겨가는 것이.. 비상약만큼이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목록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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