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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때.. 쭈삼불고기가 나왔는데..
마요네즈 통이 있어서.. 믿고 뿌렸다..
나는 전혀 몰랐는데..
아는 사람들도 많았다. 주꾸미는 마요네즈에 찍어먹는다는 사실.
주꾸미 볶음의 매운맛이.. 고소한 마요네즈와 절묘하게 어울려..
서로의 맛을.. 살려준다. 평화로운 맛이 된다.
..
새로운 음식을 발명하지 않아도.. 뭔가.. 이렇게 절묘하게 연결만 해도.. 색다르고, 더 맛있게 되는 것은..
..
창의성의 훌륭한 예시라 하겠다.
응용해서.. 어제..집에서 아이들과 영화를 볼 때..
매운(태양의 맛!) 썬칩 과자에.. 마요네즈를 곁들였다.
..
맛있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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