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죠사마께서..
새로이 꽃들을 마당에 들이셨다.
색이 달랐지만.. 둘 다 페튜니아였다.
관상용 꽃의 이름. 한해살이풀이다. 영어로는 피튜니아라고 읽으며,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에서도 이 음차가 옳다고 밝혔다.. 애기담배풀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꽃과 잎이 담배를 닮았고 원산지인 아르헨티나에서는 'petun'이 담배를 뜻한다고 한다. 나팔꽃과 비슷하게 생겨서, 애기나팔꽃이라고도 한다.
꽃말은 당신과 있으면 마음이 편해짐, 사랑의 방해이다.
공해에 강하기 때문에 도로변 화단에 팬지, 사피니아와 함께 자주 심는다. 참고로..일본산 계량종인 사피니아(Surfinia, サフィニア, 서피니아)는 한해살이풀인 페튜니아와는 달리 여러해살이풀이고 덩굴성이다.
우장춘 박사가 암술과 수술이 모두 존재하는 겹꽃 피튜니아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원래 겹꽃 피튜니아는 암술이 퇴화하여 없었기 때문에 꺾꽂이나 교배로 번식했는데, 꺾꽂이는 빠른 번식이 안되고 교배는 순종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당시 우장춘은 석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를 통해 엄청난 명성을 얻었다. [출처: 페튜니아- 나무위키]
아마 첨 봤거나..
첨 이름을 찾아본.. 로벨리아..
로벨리아(Lobelia erinus)는 내한성식물로서 아프리카 원산이며 숫잔대속의 한해살이풀이다. 속명 로벨리아(Lobelia)는 마티아 드 로벨(Mathias de l’Obel)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는데 로벨은 유럽의 중세국가 플랑드르의 식물학자이자 의사이다. 높이는 15-20cm이고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도란형 또는 주걱 모양이다. 색깔은 녹색과 자색 2종류가 있다. 꽃은 총상꽃차례로서 4-6월에 피는데 가느다란 많은 꽃줄기 끝에 나비 모양의 작은 꽃이 많이 달린다. 대표적인 꽃색깔은 짙은 청색으로 품종에 따라 흰색·복숭아색·엷은 분홍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는데 윗입술꽃잎은 2개로서 피침형이고, 아랫입술꽃잎은 3개이며 수직으로 달린다. 열매가 익으면 작은 구멍으로부터 나오는데, 씨는 9-10월에 받아서 얼지 않을 정도로 보관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 말린 것을 산경채(山梗菜)라 하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기관지염과 편도선염에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이뇨제 또는 설사약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알려진 성분은 로벨린(lobeline)이며 유독성 알칼로이드로서 호흡중추흥분작용이 있어서 호흡곤란 치료에 사용한다. 백일해·천식·만성 기관지염 등의 약재로 쓰인다. 로벨리아는 호흡기질환을 완화하고 금연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남아프리카 원산지 식물이다. 하지만 이 식물에 든 독성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 빠른 심장박동, 몸 떨림, 정신 착란, 발작, 저체온증, 혼수상태, 사망 등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된다.
꽃말은 불신, 정교, 원망, 악의, 위기의 시작. 꽃말이 좋지 않고 그 중에 악의가 있는 이유는 빅토리아 시대 때 사교계에서 귀부인들이 은연중에 멸시하는 사람에게 이 꽃으로 장식된 화환을 보내던 관습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출처: 로벨리아-위키,나무위키백과]
목마가렛은.. 원래 있는데..
또 추가되었고..
마당 구석에.. 미니 장미는..
(신입에게) 질세라.. 마구마구 자라났다.
'취미 및 구매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영화- 아틀라스 2024 (100) | 2024.06.01 |
---|---|
쭈꾸미 볶음에는 마요네즈.. (66) | 2024.06.01 |
조상의 지혜? ..접시꽃 240529 (107) | 2024.05.31 |
추천음악, 현실이 성전聖殿이 되는 마법 (74) | 2024.05.30 |
스타벅스 -파베 초콜릿 (pavé chocolate) 20240526 (81) | 2024.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