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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인생 팁)(예절)

맑고 흐린 날의 차이로 긍정성의 중요성을 느끼다.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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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화창함이 참으로 드물다.

자주 비가 내리고, 자주..흐리고..

..잠깐 해가 짱짱하다가.. 다시...

그러길 반복..

..

오래만에.. 날이 화창했다..

길을 가다가.. 약간 붉은 기가 도는 벚꽃이 참으로 아름다워서....

..

(아.!..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이건 복사꽃?? 인듯 하다... 요전 가을에.. 여기 주변에.. 작은 복숭아가 떨어져 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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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멀리서 봐도..

맘을 뒤흔드는.. 청초함, 사랑스럼.. 이 물씬 풍겨나는.. 꽃들이..

화창한 한 낮의 햇볕아래.. 환하게 빛나는 듯 하다.

..

문득.. 사진을 찍고 생각해 보니..

요전에 흐린날에도..

찍었던 걸 생각해 냈다..

 

찾아보니.. 카메라 앨범 폴더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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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꽃인데..

그 꽃의 모양새나.. 인상적인. .옅은 붉은 빛.. 은 그대론데..

그 느낌이 다르게 와 닿는다.

눈으로 볼땐 잘 몰랐는데.. 카메라로 보니.. 그 주변의 빛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다.

..


 

긍정적인 관점, 태도가.. 이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혹자에 따라선.. 그게.. 사회환경, 주변환경, 출생 또는 출신 배경 같은..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헬조선, 흙수저를 이야기하면서.. 자기 주변의 아름다운 가치들이 빛을 잃는다고...)

하지만.. 그런 것들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 not my business 다....  

마치 내가 태양을 어찌할 수 없고,  저 먹구름을 어찌할 수 없듯이..

..

하지만.. 내가.. 태양처럼 환하게..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면..

내 주변의 더 많은 것들이.. 환하게 빛나고..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더 감사하고..

그리하여,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