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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죠사마께서.. 마트에서 뭘 사오셨다.
요전에도.. 이런 걸 몇 번 사오셨기에..
당연히..
물어 넣어서 타먹는.. 발포 비타민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물어보니, 오죠사마께서도.. 그리 생각하셨다)
..
그래서..
아침에.. 문득 생각난 김에.. 찬물에 넣어 봤는데...
어..??
전혀 안 녹는다..
..
그래서 ..다시 보니..
'포도당 캔디'였다.
요전에.. 다이소에서.. 신기해서 샀던..
포도당캔디를 경험해 본지라..
바로 뭔지 알 수 있었다.
사진의 오른쪽이.. 다이소에서 파는 포도당 캔디다.
..
크기도.. 거의 비슷하다.
독일 원산지라는 것도 같다.
..
식감은..
다이소꺼는.. 좀 지나면.. 입안에서.. 부들부들 흩어지면서.. 녹아내리는데..
'트로이벤주커?' 라는 캔디는..좀더 딱딱하다.
찾아보니..
Trauben은 포도, zucker는 설탕이란 뜻.. 이라서..
그냥. .포도당이다.
..
내가 산게 아니라서 가격비교는 안되는데.. 다이소껀 2천원..
피곤하거나, 잠이 쏟아질 때 먹으면.. 조금은 효과가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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