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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백일까지.. 아이가 잘못 될까봐 조마조마하며 두문분출하다가,
백일 잔치를 하면서.. 한시름 놓고..
사람들을 초대하여 잔치를 한다.
그리고 아이를 세상으로 데리고 나가기도 한다..
..
이게 과연 올바른 것인가?
소아 면역기능의 성숙과정 임파계 조직의 발생 항체생 산의 중추는 비장 임파절(lymph nodes)을 비롯한 임파계 조직이다. 임파절이 임파조성을 개시하는 것윤 태생 제4월경이다. 비장에서는 태생 제5 월 이후에 임파조성이 결성된다. 따라서 출생시에 이미 흉선이외의 임파조직도 완성되어 있고, 생후 흉선은 성장함에 따라 퇴화하여 대게는 없어진다( 퇴화 안하면 흉선암, 중증근무력증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http://www.mdon.co.kr/news/article.html?no=26844) 항체는 혈청 항체 (humoral anti. body)와 세포성 항체 (cellular antibody) 로 나눈다. 혈청 항체는 항체생산세포로부터 분닝 되어 체액중에 이행한 것 2..혹서 immunoglobulin(Ig) 라고 불리 우는 단백 질이 다. WHO에 서 는 현재 immunoglobulin을 IgA, IgD, IgG 및 IgM 의 로 분류하고 며, 최근에서 IgE ’ 존재도 소개되고 있다. 세포성항체는 항체가 세포중 도 는 세 포의 표연에 분포되 어 있고, delayed hypersensi tivity, aIIograft immunity 에 관여 한다. 각종 immuno. globulin 과 세포성상체가개체발생과정에셔의 출현시기 는 각각 다르다. IgA 및 IgG 는 plasma cell 에 서 생 산 된다. 짜라서 IgA 및 IgG 의 출현운 plasma ceII 의 출 현 후이다. 신생 아에서는 plasma cell 은 거의 볼 수 없으며 생후 1 년간에 서서허 증가하여 생후 2년이연 성인치에 달한다. 사람에서는 IgG는태반을 통과하여 모체로부터 태아에 이행하기 때문에 태아 및 신생아의 IgG량은 모체와 동량이거나 또는 그이상이다. 그러나 출생 후에 는 IgG 는 감소하여 3-10주면 최저치 를 보이며, 그 동안의 IgG의 합성은 없다. 살제로 IgG 의 합성이 시작되는 것은생후 수개월 후부터다. IgA 는 IgG 와 같은 분자량을 가지고 있으나.. 고급탄수화물 구조로... 태반을 통과하지 못해서.. 아이에게 가지 못한다. IgM 의 증가는생후 10 일경부터 볼 수 있다. 특히 perinatal disease 가 있는 경우에는 그 증가가 현저하다. 정상에서는 생후 3 년이연 IgM 이 성인치에 도달한다. IgA 의 증가는 생후 20 일 이후 서서히 증가하 여 생후 3 년경에는 정상 성인치에 달한다. IgA IgM 도 다같이 plasma cell에서 합성되며 IgA의 증가는 IgG 와 유사하다. 임파절 임파구는 출생 이후에 출현한다. 그래서 세포성상체도 출생후에 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혈청항체 및 세포성상체는 시기의 차이는 있으나 출생후에 나타난다. 따라서 특정한 항원에 대한 항체를 생산하는 능력은 신생아에서는 없고, 생후 얼마간이 지나야 발달한다.. . 항체생산 능력이 완성하는 것은 출생후이고 자연계에 존재하는 각종항원에 폭로되는 것이 자극이 된다. 신생아에 서 최초로 생산하는 항체 는 poliovirus, adenovirus, E.C.H.O. virus, salmonella e등에 의 한 IgM이다. https://www.e-cep.org/upload/pdf/jkps-16-7-523.pdf |
소아의 면역을 요약하자면..
일반적인 항체인 Ig G는 아이에게 넘어가서 .. 태어나서 최대 10주까지 아이의 면역을 커버할 수 있다.
엄마가 준 면역으로.. 10주간 버티면서..
아이는 자체적으로 plasma cell(세포성상체)에서 Ig M, Ig A를 만들어내면서..적극적으로 면역 활동을 시작한다.
나오자마자.. poliovirus, adenovirus, E.C.H.O. virus, salmonella 같은 바이러스, 세균과 ..아이는 싸우기 시작한다. Ig M으로..
..
좀더 이해하자면..
임신한 엄마가, 안먹고, 스트레스 받고.. 면역이 낮으면... 아이에게 줄 면역이 부족해서..
아이가 태어나서.. 면역이 .. 방어막이 없는 상태라서.. 병치례하거나 죽을 고비를 넘겨야할 가능성이 높다.
이게 대략 10주다.
그리고 이 10주가 백일의 의미다.
다시말해서..
엄마가 튼튼하고 몹시 건강했다면..
도리어 생후 10주가 안전할 수도 있다.
..
오히려 10주 이후가 더 위험할 수도 있고..
그게.. 돌까지다.
돌잔치의 의미다.
정리)
돌이켜보면.. 백일까지 두문불출하고 조심하고, 백일이 지나면.. 이제 조금 시름을 덜고, 외출을 시도하는데..
의학적으로 보면.. 잘못이다.
엄마의 컨디션, 상태가 중요하고..
엄마가 비실비실했다면... 두문불출함이 틀린게 아니고..
엄마가 건강햇다면.. 두문불출할 필요가 없다.
도리어, 백일 후부터 돌까지.. 주변환경과 감염이 되지 않도록 더 조심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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