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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새로운 것이 많아서..
처음 경험하는 것.. 이 많다.
통근기차를 타게 되었다.
첫 기차다.
2분 지연 도착이다.
반 백년을 살아도..
아직.. 세상엔 새로운 경험들이 가득하다.
..
자신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 공간, 루틴, 활동 영역에서..
자위하며 안주하고 있지 말고..
(물론, 그 안에서) 어느 정도 무르익고, 전문성을 갖추었다면..
그리하여 자신감이 싹텄다면..
용기를 내자.
한 걸음을 내딛어.. 그 안에서 벗어나 보자..
'첫-'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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