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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폴더를 정리하다가, 문득.. 한 사진에 눈이 간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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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강렬한 영감이 있었지만,
쓸 거리는 없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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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1년 전 우편엽서를 받은 기억이 나서, 12월 31일 자정 직전에 발행하기로 하고 글을 작성했다.
..
연말까지는 4개월이 남은 시점, 금년의 첫 태풍, 9호 태풍 '종다리'는 열기와 구름만 몰고 왔다가 소멸하는 중인.. 여름의 절정이 지난.. 8월 후반..
연말에 이 글이 발행될 시점엔..
나는 무얼 이룩하고, 무얼 생각하고, 무얼 고민하고, 무얼 하고 있을까?
20241231 0847
과거의 나에게 답변을 남긴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내 머릿속에서 울리는,.. 모든 잡소리를 잠재우는 마법의 단어 How To D.M.I.
전혀 무관심하게 된 것들과 그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아주 큰 생업의 변화..
그 모든 것이 순간적으로 이뤄진 듯하지만,
이 모든 시작은.. 몇 번이나.. 계속해 오던 블로그의.. 재 시작에서 부터였던 것 같다.
아직 갈 길은 멀다.
하지만,
이미 한 걸음, 한 걸음.. 나는 도착하고..
이미 한 호흡, 한 호흡.. 나는 안정된다.
나의 고민은.. How To DMI
그것을 위해서 행동하고 있다.
새로운 시작이다.
이곳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도,
모두 한 해의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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