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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 해를 많이 좋아한다. (쓰고 보니.. 당연히..싫어하는 사람도 없겠다..)
그저께 출근하면서
동쪽에서 해가 뜨면서, 매화 가지 사이로 햇살이 비추는게 ..
또 다시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엔
2 가지의 시작이 있다.
매일 매일의 시작이 있고,
일년의 주기를 갖는 시작이 있다.
24시간의 주기와
8760시간의 주기..
이처럼 세상은 크고 작은 엇갈림이 맞물리며 돌아가고 있다..
멋지다!
오늘 이 순간은.. 내 인생에서 어떤 시작의 순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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