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4 모기 쫓는 맥문동도 환경에 따라서.. 매력을 뿜는다. 직장의 중정은, 몇 년 전에 리모델링하면서,지피 식물(흙을 덮는 용도로 옆으로 퍼져나가는 식물)로 맥문동을 많이 심어놨다.매일매일 지나가면서 창 밖으로 보기도 하고, 그다지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더보기맥문동(麥門冬, Liriope platyphylla, Lilyturf)은 비짜루목 비짜루과(백합과-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학명: Liriope muscari...한국·타이완·일본 등에 분포하며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불사초라고도 한다. 높이는 30~50센티미터 정도로서 뿌리줄기가 짧고 굵으며, 수염뿌리는 가늘고 긴데 어떤 것은 굵어져서 덩이뿌리가 된다. 잎은 짙은 녹색으로 뿌리줄기에서 뭉쳐나고 길이 30~50센티미터의 선형으로서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집을 형성하고 11-15맥이 있다. 꽃은 5-.. 2024. 8. 7. 맨드라미 꽃들의 차이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다. 아침 출근 시간 잠시 지나쳐 가는 곳.. 잡초가 무성하던 곳을 베어낸 곳에..맨드라미가 줄지어 심어져 있다. 맨드라미는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비름과의 한해살이 풀. 학명은 Celosia cristata이다.Cockscomb [ˈkɑksˌkoʊm] 수탉의 머리에 있는 다육질의 붉은 빗이나 넓고 평평하며 볏이 있는 꽃 머리를 가진 정원 식물을 말합니다. 이 식물은 'celosia', 'woollyheads' 또는 'brain celosia'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꽃의 이름 "맨드라미"는 曼陀羅華’(Mandarava)라는 산스크리트어(범어)에서 차용한 것으로, 초기에는 '만다라'라고 불리다가 맨드라미로 변형되어 굳혀졌다. 꽃의 모양이 닭의 벼슬과 닮았다고 하여 '닭의볏' 혹은 '의볏'으로도 불렸으나, 현.. 2024. 8. 7. <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 전문가의 소신 발언 요전의 글, 모래알 같은 사람들. (tistory.com) . 모래알 같은 사람들.글 쓰면서 검색을 하다가.. 2020년 글을 하나 보게 되었다. 제목에 이끌려서 봤는데.. 내용도 너무 공감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0208 [과학촌평] 비전문가 득세하고 전문가는 침묵하는 selfst.tistory.com윗 글에 실은 과학촌평에서.'.비전문가가 득세하고, 정부의 예산이 몰리는 곳에는 어김없이 비전문가가 나타난다 ”고 했다. 그러면서 어쩔 때에는 정부 연구개발 예산이 남아도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 라는.. 글을 보고 공감했는데.. 그분은.. "특히 이런 현상이 일어난 데는 비전문가들의 활동이 활발한 만큼 전문가들의 침묵이 한켠에 자리하고 있.. 2024. 8. 3. 말라 죽은 슈팅스타. https://selfst.tistory.com/719 의 후편에 해당한다. 기묘한 잡초, 가칭 - '슈팅스타'의 이름을 찾습니다..그 잡초는.. 그날 마구 잡이로 잡초를 뽑아내던 내 손에서..우연히 발견되었다. 마치 요전에.. 녹색의 꽃을 피웠던.. 설구화에 놀랐던 것처럼..기묘한 인상을 남겼다.넌.. 뭐지..? 그러고 보니..selfst.tistory.com 요전에.. 집안에 들여 놓았던..슈팅스타.. 잡초라서 어디서든 잘 자랄 줄 알았는데..나만의 착각..그리고 잔인한 선택이었다. 바로 앞의 창문만 넘어가면..화단에 남겨진 그들의 친구들이 있는데.. 내가 소홀했던 2주 동안..얼마나..속이 타들어갔을까? ..내가 오해했다..잡초처럼 보인다고.. 잡초인 것은 아닌데.. 2024.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