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튜니아2 새로 전입轉入한 꽃들.. 오죠사마께서..새로이 꽃들을 마당에 들이셨다. 색이 달랐지만.. 둘 다 페튜니아였다.관상용 꽃의 이름. 한해살이풀이다. 영어로는 피튜니아라고 읽으며,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에서도 이 음차가 옳다고 밝혔다.. 애기담배풀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꽃과 잎이 담배를 닮았고 원산지인 아르헨티나에서는 'petun'이 담배를 뜻한다고 한다. 나팔꽃과 비슷하게 생겨서, 애기나팔꽃이라고도 한다.꽃말은 당신과 있으면 마음이 편해짐, 사랑의 방해이다.공해에 강하기 때문에 도로변 화단에 팬지, 사피니아와 함께 자주 심는다. 참고로..일본산 계량종인 사피니아(Surfinia, サフィニア, 서피니아)는 한해살이풀인 페튜니아와는 달리 여러해살이풀이고 덩굴성이다. 우장춘 박사가 암술과 수술이 모두 존재하는 겹꽃 피튜니아를 만든 것으로.. 2024. 6. 1. 핑크의 황혼? 오후 늦게 부터 비가 온다고 하더니만..아침부터 무척이나 덥다.고양이 호두도.. 더위로 축 늘어졌다.. 아침에.. 스파게티용 재료를 사러가는 길에 보니..그동안 엄청 피어났던 핑크색 패랭이꽃이... 어느새 거의 다 시들어 있었다..**플루마리우스 패랭이꽃 학명의 Dianthus는 그리스어로 신을 뜻하는 Dio에 꽃을 뜻하는 Anthos의 합성어다. 일반적으로 레인보우 핑크 rainbow pink 또는 차이나 핑크 China pink로 알려진 Dianthus chinensis는 중국 북부, 한국, 몽골 및 러시아 남동부가 원산지인 Dianthus의 종이다. 패랭이 꽃에서 pink 라는 색이 유래했다. 패랭이꽃은 옛날 사람들이 쓰고 다니던 갓의 일종인 패랭이의 모양을 닮음에서 유래하였으며, 이름만 봐도... 2024.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