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3 바흐의 위로에서 찾는 삶의 단서. 비가 오는 날..내가 좋아하는 음반을 듣는다. Bach, J S: Trio Sonatas Nos. 1-6, BWV525-530 - Philips오늘 나는 평소와 다른 부분에서 큰 위안을 느꼈다. https://youtu.be/TgnhoXMGr9c?si=FM04ymsYT__JTtoXBach, J S: Trio Sonatas Nos. 1-6, BWV525-530 - Philips 커다란 스피커(하만 인피니티 R162)로 들어서였을까?비가 오는 흐린 날씨라서.. 습도가 높은 탓이었을까?저렴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시끄러운 길 위에선 듣지 못했던.. 입체적인 소리의 형태가 느껴진다...현란하면서도 경쾌한, 메인 연주 뒤에서.. 조용하면서도.. 굳건하게 뒤를 받쳐주는 건반 멜로디..전면에 나서지 않고, 튀거나 두.. 2024. 7. 9. 추천음악, 현실이 성전聖殿이 되는 마법 아침에 일어났는데..온통.. 회색 빛이다... 창 밖에 구름이 가득했다... 한참을 앉아서.. 생각이 많아진다.. 출근길에.. 오디오북을 마다하고.. 그냥.. 음악을 들었다.마음을 비우고.. 음악과 함께 걸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의 하나다.Bach: Trio Sonatas https://www.youtube.com/watch?v=-fxorVN9tqg 음악을 들으며 걷는데..저만치. 하얀 십자가가 드러누워 있다.. .(그냥 멋져서 찍었는데.. 지금 보니.. 뭔가.. 흐름이 있다.)버스 정류장에는 출근할 때 늘 보던. 사람이 앉아있고..그 곁에 앉은 나는.. 핸드폰 속, 가상세계의 이웃.. applenaum님의 미국의 삶을 엿보았다.'New York in May(뉴욕의 오월)'이란 제목의 글.. 2024. 5. 30. 추천 음악..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Ich hatte viel Bekümmernis(저는 고통 받았나이다),BWV 21 Aria Seufzer, Tranen, Kummer, Not (Soprano) .당직 근무라서.. 글을 쓰면서 생각난 김에..김범수 님의 을 듣는다.(https://www.youtube.com/watch?v=V2mO6lhTriU)여기..'MBC 강원영동MUSIC 채널'의 김범수 님 노래 다음엔.. 초대가수 이현섭님의 가.. (일말의) 소개도 없이 연이어 흘러나온다..그렇게..운명처럼 ..이현섭 님의 를 듣고..또.. 다른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슈거맨에서 이현섭님의 를 듣다가....또 어떻게 해서(유튭알고리듬의 장난으로)..김돈규 님의 .. 을 듣고.... 2024.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