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및 구매후기202 [추천 웹소설] 고수 현대생활백서 평점 8.2 고수 현대생활백서 -건드리고고 (표지일러스트는.. 너무 아니다.. 얼굴 그리기가 귀찮았던 건가..고수가 무슨 고순지.. 어떤 장르인지 전혀 감이 안온다..) 내 별점으론 별 4.7 /5개만점.. 네이버 평점도 8.5니.. 다들 비슷하게 좋게 보는 듯 하다. .. 초반에.. 무신 남궁천우가.. 어떻게 무신이 되고.. 그런 무신이 왜.. 절망의 화신이자 중원무림의 재앙인가에 대한 .. 설명이.. 첨엔 재미있다가.. 좀.. 길어지면서.. 질리는 면이 있는데.. .. . 그게.. 남궁천우란 캐릭터를 보는.. 중원무림인들의 관점이기도 하니.. 그렇게 생각하면서 참고 읽으면.. 또.. 꽤나 괜찮다.. 일단 설정 도입부만 넘으면 속도감도 있고 재미있다. 병원 생활도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고교생의 몸으로 전이되.. 2024. 2. 24. 불가항력, 잔디 관리, 잡초의 저력..파면 팔 수록.. 저녁에 오죠사마님이 급하게 나가고.. 다시 배웅을 하고 돌아서는 내 눈에.. 잔디를 잠식하고 있는.. 정체 불명의 초록이 눈에 들어온다. .. 저들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점차 영역을 넓히고 있다.. 언데드나 마족이 땅을 오염시키는 것처럼.. 가까이 가 보니.. 더 참혹하다.. 와!.. 이건 정글인데.. 내친김에.. 장갑끼고..뾰족한 모종삽을 들고 와서 전투를 개시했다. 모종삽질권법이.. 난장을 저질렀지만.. 저.. 초록 몬스터 대군 앞에선.. 모래사장의 모래알이나.. 대양의 물한바가지 마냥.. 보잘 것 없다.. 캐다 보니.. 뿌리에 혹같은 게 있다. 마치 초마이크로 감자 마냥.. 이것도.. 구근같은 종자인가? 중형 화분을 이만큼이나 채웠는데.. 뒤 돌아보고 나서.. 나는.. .. 2024. 2. 24. 후쿠오카 공항에서 살만한 것, 선물로 좋은 초콜릿 -르타오 후쿠오카 공항에서 살만한 것, 가볍게 선물로 주기 좋은 예쁜 알미늄 케이스.. 에 담긴. 르타오(LeTAO) 초콜릿 뭐.. 일본에서 유명한 제품이라고 한다. 통이 제법 크다. 그리고.. 초콜릿은.. 그냥.. 너무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자기도 모르게 혼자 숨겨놓고, 몰래 먹게 되는 맛..이다. 냉장, 냉동 보관해야 하는 ROYCE 로이스 초콜릿이. 부담 스럽고 불편하거나, 질렸다면.. 르타오를 선택해 보자. 2024. 2. 24. [추천 식빵] 부산에만 있는 '오감 베이커리' 프리미엄 식빵 쫀득쫀득.. 이것은.. 식빵인가..다른 무엇인가?!!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는... .. 한참..먹다가.. 문득 생각나서..뒤 늦게 사진을 찍었다. .. 우리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빵인데.. 찰식빵 ??이다. 음..쌀식빵?? 이었던가?.. (다 틀렸음..) 프리미엄 식빵 이었다. 암튼.. 부산에만 있는데.. 연제구의 더샵파크시티 아파트 근처에 있는.. '오감베이커리'에서 파는 식빵이다. 요기 케이크도 맛있는데... 혜화 초등학교 올라가는 데 있는 '꿈꾸는요리사제과점'에서도 팔았는데(원래 여기가 본점이고 분점으로 오감베이커리를 열었다).. 요즘은 거기서도 파는지 어떨지 모르겠다... .. 요 식빵은.. 더샵파크시티 주민들이 줄서서 사간다고.. 가격은 다른 식빵보도 좀더 나가는 걸로 아는데.. 가면 다 .. 2024. 2. 24. 반 자급자족 시금치 스파게티 3편(플레이팅, 품평) 혹시 3편을 다 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참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고.. 이제 마지막입니다. .. 요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플레이팅.. 서빙이다. 요리란 서비스가 아니던가.. 요건, 앞전 사진인데.. 더 익힌 사진이 없는 관계로.. 대신했다. 요 사진보다.. 좀더 익히고, 젓어주어야 면발에 소스가 배여든다. 좀 더 익히고 나서.. 접시에 플레이팅한다. 스파게티 면은 길기 때문에.. 요전에 TV에서 셰프가 하는 걸보고.. 나도 요렇게 면을 길게 눕혀서 담는다.. 이렇게 담으면 .. .. 예쁘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동등분배!! .. 곰지랑 욱스가 다투지 않고.. 평화롭게 ..하기 위해서는 나의 역할이 중요하다. 조심조심.. 여기가 더 많나??.. 그럼 여기 좀 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 .. 2024. 2. 24. 반 자급자족 시금치 스파게티 2편(조리 본편) 만들다 보니.. 2편으로 안되겠당.. 1편 더 추가.. .. 일단.. 야채를 다 넣으면.. 뚜껑을 덮어준다. 온도는.. 인덕션으로 할때.. 나는 야채의 경우는 3-4.. 면 삶을 때는 5-6으로 한다. 초록 야채의 숨이 죽으면.(뭔가 물기가 슬쩍 스며든 듯한 상태, 이보다 더 익으면 물컹해짐..) 다 되었다. 이때 소스를 넣는다. 소스는.. 청정원, 폰타나, 오뚜기, 백설, 수입한거? 이것 저것 다 써봤는데.. 그나마 청정원꺼를 한 참 쓰다가.. 그냥. 노브랜드꺼 쓴다..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아서.. 요롷게.. 치약 짜듯이 집게로 쭉 잡아끌면 단번에 소스를 낭비없이 짜 낼 수 있다. 섞은 뒤엔, 뚜껑을 덮은 뒤에, 조금 놔 둔다. 면을 투하한다.. 그물망의 바닥에 꽂혀있는 스파게티 꼬투리들을 주.. 2024. 2. 24.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