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및 구매후기202 말레이시아 여행 선물, 알리카페 커피 후기 말레이시아 여행다녀오신 분께서.. 선물로 주셨다. 딱히 말레이시아에서 사올만한 선물이 없다고 하시면서.. 구글링해보니 말레이시아 코타니카발루.. 기념품으로 검색된다. 알리커피다. 묵직한데... 30g 들이 포장인데.. 꽤나 크다. 요전에 베트남 커피가 유행할 때는.. 그 제품에도.. 이런 믹스 커피가 있긴 했었다.. 물은 200cc.. 물 온도는 85-90도로.. 꽤나 마실만 하다.(옛날 믹스커피 맛 + 알파) 포장지 그림에 ..바나나랑.. 인삼??? 같은게 그려져 있는데.. 인삼 맛을 느껴보려했지만.. 잘 모르겠다.. 바나나 맛은 .. 맛이 난다고 생각하니.. 바나나 맛이 나는 듯 하다... 직장에 가져와서.. 같이 마셔보니.. 호평이다. 맛있다고 한다. 인삼 든거 같냐고 물어보니.. 다들.. 설마 인.. 2024. 3. 7. 티라미수쏙 찹쌀떡- 생크림, 슈크림 빵 같아. 맛있다고.. 아시는 분이 챙겨 주셨다. 첨엔.. 쏙을 .. 쑥으로 잘못 읽었다. 티라미수 랑.. 쑥을 ... 어떤 맛일까? 근데.. 쑥 색깔은 없네..? 떡이니.. 냉동보관..해야 하는데.. 바로 바로 먹기로 했다. 초콜렛 같은 외관.... 에서.. 일단 점수를 먹고 들어간다.!! .. 먹으면.. 우와~!.. 이거.. 껍질이 얇은 슈크림인듯.. 속이 가득찬생크림 빵인듯.. .. 떡이 떡이 아니고.. 너무나 부드럽고 촉촉해서.. 그냥 목으로 스륵하니 넘어간다. 정말.. 기대 이상이다. 강력히 추천한다. 2024. 3. 7. 커피 드립백, 그림왕 양치기 작가 선물로 받은.. 커피 드립백 세트.. 요전에 콜롬비아.. NO,거절 커피를 마셨는데.. 다른 시리즈가 더 있었다. 성격만 좋은.. .. 포유 블랜드.. 신경질의 에티오피아 라레사.. 어쩜.. 이런 센스 있는 그림인가..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내 이야기 같다. 직장을 다니는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듯 하다. 2024. 3. 5. 타르타르 소스 때문에 먹는 생선가스... 피시 앤드 칩스와 차이점. 솔직히.. 생선가스는 싫어했는데.. 타르타르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먹다보니. 이제는 잘 먹는다. 타르타르 소스는 마요네즈를 기본으로 잘게 썬 양파, 오이 피클, 케이퍼, 파슬리, 골파 등의 채소와, 잘게 썬 삶은 달걀 등을 섞은 흰색 소스다. 올리브, 양고추냉이, 머스타드나 식초를 가미하기도 한다. 새콤 달콤하면서..아삭거리는 식감에.. 풍부한 단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 타르타르 소스.. 생선가스를 먹다보니.. 영국에서 유명하다는 '피시 앤 칩스'랑은 어떻게 다른가 하고 궁금했다. 생선가스 피시 앤드 칩스처럼 생선살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 요리로, 돈가스와의 유사점에 착안해 생선가스(생선 + 돈가스)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의외로 생선가스라는 명칭은 한국에서만 쓰이고 있으며 일본에선 "白身魚の.. 2024. 3. 5. 읍천리 한라봉 맛보다. 그리고 알루미늄 캔의 위험성은? 동료분이 한 턱 쏘셨다. 읍천리.. 다들 이것 저것 주문하는데.. 나는.. 평소..뜨거운 레몬티 같은 걸 주로 주문해서.. 이번엔.. 뜨거운 한라봉을 주문해 봤다. 읍천리는.. 맛있기도 하지만.. 그 특유의 .. 캔 형태의 포장이 .. 인상적이다. 뜨거운 음료도.. 이렇게.. 알미늄통에.. ... 문득.. 이게 안전한가? 하고 생각한다.. 알루미늄은 산소(Oxygen)와 규소(Silicon) 다음으로.. 지표면의 대략 8%를 구성하는, 3번째로 가장 풍부한 원소이다. 때문에 알루미늄은 토양, 물, 공기 어디에나 존재한다. 흔한 오해로.. 중금속이 있는데.. 알루미늄은 중금속은 아니다. 경금속이다. 알루미늄은 위장관에서 흡수되는데 있어 플루오린[불소(弗素)] 과 경쟁하여 식사 중의 플루오르화물은 알루미늄 .. 2024. 3. 5. 츄파춥스 포장지의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 오전에 일하다가, 뭔가.. 고갈되는 느낌이라서.. 초코맛? 츄파춥스를.. 먹으려고.. 열심히 까다가.. 귀여운 로고가 눈에 들어온다. 이 노란 구름 같은, 예쁜 로고는.. 예술가의 작품이다. 이분.. 살바도르 달리.. 츄파츕스 1958년 만들어진 스페인의 막대 사탕(롤리팝)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막대 사탕이다. 정확히는 카탈루냐의 지방 중소기업에서 시작했으며 현재는 본사가 바르셀로나에 있다. 이름은 "빨다"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 동사 추파르(chupar)에서 유래했다. 굳이 어감을 살려서 번역하자면 "쭙쭙이"(...) 정도다. [출처: 츄바츕스-나무위키] 위의 로고는, 1969년..그의 친구랑 카페에서 이야길 하다가, 살바도르 달리가 즉석에서, 식당의 넵킨 위에다가 그려준 것이다. 살바도.. 2024. 3. 5.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