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 잡초의 위험성에 대해서 글을 쓰고..
https://selfst.tistory.com/879
문득.. '세계 최악의 잡초 1위는 뭘까?'하고 생각했지만,
글을 쓰다가 까먹었는데, 이웃님 '하이디'님이 궁금해하셔서.. 찾아봤다.
자료는 1969년에 나온 책이 출처인 듯하고,
표로 정리가 되어 있다.
구글 번역기로 번역했다.
1위는..접어 두자.
Cyperus rotundus ( 코코풀 , 자바풀 , 너트풀 , 보라색 너트 사초 [ 2 ] 또는 보라색 너트사초 , [ 3 ] 붉은 너트 사초 , Khmer kravanh chruk [ Cyperus rotundus (coco-grass, Java grass, nut grass, purple nut sedge[2] or purple nutsedge,[3] red nut sedge, ] )는 아프리카 , 남부 및 중부 유럽 (북부 프랑스 및 오스트리아 ), 남부 아시아가 원산지인 사초 (Cyperaceae)종입니다 . Cyperus 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κύπερος , kyperos 에서 유래했으며[ 5 ] rotundus 는 라틴어 로 "둥근"을 의미합니다. [ 6 ] Cyperus 라는 단어의 가장 이른 입증된 형태는 선형 B 음절 문자로 쓰여진 미케네 그리스어 𐀓𐀞𐀫 , ku-pa-ro 입니다 . [ 7 ]
설명
Cyperus rotundus 는 다년생 식물 로 , 최대 140cm(55인치) 높이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관련 종인 Cyperus esculentus 와 공유되는 "nut grass"와 "nut sedge"라는 이름은 견과류 와 다소 비슷한 괴경(알뿌리) 에서 유래되었지만 식물학적으로 는 견과류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다른 Cyperaceae 와 마찬가지로 잎은 식물의 밑부분에서 3개씩 줄지어 돋아나며 길이는 약 5~20cm(2~8인치)입니다. 꽃 줄기는 삼각형 횡단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은 양성화 이고 3개의 수꽃술 과 3개의 암술대가 있으며 , 꽃차례 에는 3~8개의 서로 다른 이삭이 있습니다. 과일은 3각형의 수과 입니다 .
어린 식물은 처음에 흰색의 육질 뿌리줄기를 형성하는데 , 크기는 최대 25mm(1.0인치)이고 사슬 모양으로 자랍니다. 일부 뿌리줄기는 흙 속에서 위로 자라다가 전구 모양의 구조를 형성하고, 거기서 새싹과 뿌리가 자라고, 새 뿌리에서 새 뿌리줄기가 자랍니다. 다른 뿌리줄기는 수평으로 또는 아래로 자라며, 짙은 적갈색 괴경이나 괴경 사슬을 형성합니다.
역사
Cyperus rotundus L. subsp. 원형 , 식물표본관 표본 동형, 1839년
C. rotundus는 플리오세 호미닌이 먹었을 수 있는 전분질 괴경 사초류의 일부였습니다 . [ 10 ] C. rotundus 의 바이오마커와 미세한 증거는 기원전 6700년 이전부터 서기 300~400년의 메로에이트 이전 이슬람 왕국까지 의 중부 수단의 알 키다이 고고학 단지 에서 발견된 인간의 치석 에 존재합니다 . C. rotundus의 섭취가 Streptococcus mutans를 억제하는 능력 때문에 알 키다이의 메로에이트 인구에서 치아 우식증 의 비교적 낮은 빈도에 기여했을 수 있다고 제안되었습니다 . [ 10 ]
C. rotundus는 고대 이집트, 미케네 그리스 및 기타 지역에서 방향제로 사용되었으며 물을 정화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고대 그리스 의사인 테오프라스투스 , 플리니우스 , 디오스코리데스는 이를 약과 향수로 사용했습니다.
생태학
건조한 환경을 선호하지만 습한 토양도 견뎌내며 종종 황무지와 농작물 밭에서 자랍니다.
괴경 은 철새 학의 중요한 미네랄 및 미량 원소 영양원입니다 .
용도
Cyperus rotundus 꽃차례 , 케랄라
삼각형 단면을 보여주는 꽃줄기
C. rotundus는 많은 유익한 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열대 지방의 현대 수렵채집인의 주요 탄수화물 이며 일부 농경 문화권에서는 기근 식량입니다. [ 12 ]
민간요법
전통 중의학 에서 천궁은 기를 조절 하는 주요 약초 로 간주됩니다 .
이 식물은 고대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 Charaka Samhita ( 서기 100년경)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현대 아유르베다 의학 은 열병 , 소화기 질환, 통경증 및 기타 질병 에 musta 또는 musta moola churna 로 알려진 이 식물을 사용합니다 .
아유르베다 의사들은 이 식물을 열병, 소화기 질환, 통경증 및 기타 질병을 치료하는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현대 대체 의학은 이 식물을 메스꺼움, 열병 및 염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통증 감소, 근육 이완 및 기타 여러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레반트 의 아랍인들은 전통적으로 아직 뜨거울 때 구운 괴경이나 타버린 괴경의 뜨거운 재를 상처 , 멍 , 농양에 사용합니다 . [ 출처 필요 ] Dioscorides , Galen , Serapion , Paulus Aegineta , Avicenna , Rhazes , Charles Alston 을 포함한 서양과 이슬람 약초학자들은 이것을 위장약 , 월경촉진제 , 방부제 로 사용 하고 연화제 반창고로 사용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괴경의 항균 특성은 2000년 전 수단에 살았던 사람들의 충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 지역 주민의 치아 중 1% 미만이 충치, 농양 또는 기타 충치 징후를 보였지만 그 사람들은 아마도 농부였을 것입니다(초기 농부의 치아는 일반적으로 수렵채집인의 치아보다 충치가 더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식단에 곡물 함량이 높아 인간의 입에서 번성하는 박테리아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치아를 갉아먹는 산을 배출했기 때문입니다).
현대적 활용 및 연구
C. rotundus 에서는 카달렌 , 시프로텐 , 플라보노이드 , 세스퀴테르펜 , 테르페 노이드 , 머스타콘 , 이소시페롤, α-시페론 , 로툰덴 , 발렌센 , [ 21 ] 캠페롤 , 루테 올린 , 케르세틴, 파출 레논, 이소파출레논, 수게오닐 아세테이트 , 셀룰로스 트리아세테이트 및 수게비올 등 여러 화학 물질이 확인되었습니다. [ 22 ] 원래 이 식물의 괴경에서 추출되었기 때문에 로툰돈 이라는 이름이 붙은 세스 퀴 테르펜 은 검은 후추의 매운 향과 특정 호주 시라즈 와인 의 후추 맛을 담당합니다 .
Cyperus rotundus 의 잎과 괴경에서 추출한 추출물은 다양한 종의 부정근을 증가시킵니다. 이 추출물에는 절단 및 묘목 의 발근을 촉진하는 많은 양의 오신 과 페놀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24 ] [ 25 ]
음식
길이가 약 20mm인 Cyperus rotundus 괴경
괴경의 쓴 맛에도 불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영양가 가 있습니다 . 식물의 일부는 중석기 시대 와 신석기 시대 사이에 인간이 먹었습니다. 식물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식물은 기근이 심한 라자스탄 에서 먹습니다 .
침대 매트
말린 코코풀은 침대 매트를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침습적 문제와 근절
Cyperus rotundus 는 전 세계 열대 및 온대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가장 침습적인 잡초 중 하나입니다. 90개국 이상에서 잡초로 알려져 있고 전 세계적으로 50개 이상의 작물에 기생하기 때문에 "세계 최악의 잡초" 라고 불립니다. 미국 에서는 플로리다 에서 북쪽으로 뉴욕 과 미네소타 까지 , 서쪽으로는 캘리포니아 와 그 사이의 대부분 주까지 자랍니다 . 캄보디아 고지대에서는 중요한 농업 잡초로 설명됩니다.
밭에 존재하면 작물 수확량이 크게 줄어듭니다.그 이유는 땅 자원에 대한 강력한 경쟁자이기도 하고, 뿌리에서 다른 식물에 해로운 물질을 방출하는 알레로파시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관상용 정원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방제하기 어려운 이유는 지하 괴경 이 광범위 하고 대부분 제초제 에 대한 내성이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플라스틱 멀치로 막을 수 없는 몇 안 되는 잡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
플라스틱 멀칭을 통해 나오는 Cyperus rotundus
정원에서 잡초를 뽑으면 대개 뿌리가 부러지고 땅에 괴경이 남게 되는데, 거기서 새로운 식물이 빠르게 돋아납니다. 쟁기질은 밭 에 괴경을 분산시켜 해충 침입을 악화시킵니다. 쟁기가 괴경을 조각조각 잘라도 새로운 식물이 자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괴경은 혹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어 식물을 근절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동남아시아의 전통 농업에서 괭이질은 식물을 제거하지 않고 빠르게 다시 자랍니다.
대부분의 제초제는 식물의 잎을 죽일 수 있지만 대부분은 뿌리 시스템과 괴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글리포세이트는 일부 괴경을 죽일 것이고(대부분의 다른 식물과 함께) 반복 적용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할로설푸론-메틸 [ 31 ]은 잔디밭을 손상시키지 않고 반복 적용 후 호두풀을 제어합니다. 이 식물은 그늘을 견디지 못하고 2,4-디클로로페녹시아세트산 (2,4-D)은 목초지와 멀치 작물에서의 성장을 늦춥니다.
여러 나라, 특히 동남아시아와 태국에서 Cyperus rotundus는 침입종으로 간주됩니다. 광범위한 환경 조건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과 공격적인 성장 습관, 다산한 번식으로 인해 농업 및 비농업 지역에서 문제가 되는 잡초가 되었습니다.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을 포함한 이 지역에서 Cyperus rotundus는 작물, 농장, 정원, 도로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침입종입니다. 이 식물이 있으면 작물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고 재배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 잡초는 영양분, 빛, 공간을 놓고 작물과 경쟁하며, 일단 자리 잡으면 근절하기 어렵습니다.
태국: 마찬가지로 태국에서는 농경지, 특히 논, 사탕수수밭, 채소밭을 침범하여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입힙니다. 괴경은 혹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어 방제 및 근절 노력이 어렵습니다. 이 잡초는 일반적인 제초제에 대한 회복력과 씨앗과 지하 괴경을 통해 빠르게 퍼지는 능력이 침습적 지위에 기여합니다.
[출처: Cyperus rotundus - wikipedia]'
향부자 (香附子)
식물 생물 사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내용
학명은 Cyperus rotundus L.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그 끝부분에 괴경(塊莖)이 생기고 수염뿌리가 내린다. 괴경의 살은 백색이며 향기가 있다.
잎은 총생(叢生)하나 너비 2∼6㎜로서 선형이며, 밑부분은 엽초(葉鞘)로 되어 줄기를 싼다. 7∼8월에 잎 사이에서 높이 20∼30㎝의 꽃대가 나와 꽃이 핀다. 포(苞)는 2, 3개이고 화서의 가지는 1∼7개로 길이가 서로 같지 않다. 소수(小穗)는 선형이며 20∼30개의 꽃이 두 줄로 달린다. 과실은 수과(瘦果)이다.
바닷가 모래땅이나 물가의 원야(原野)에 살며 제주도에서 나고, 일본·대만·중국 등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에 분포한다. 향부자에는 정유가 1% 함유되어 있고 주성분은 사이페린(cyperene)·사이페롤(cyperol)·이소사이페롤(isocyperol) 등이 있어 약재로 이용된다.
약성은 평(平)하고 고신(苦辛)하며, 통경·건위·진통·진경·행기(行氣)의 효능이 있다. 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 털뿌리와 비늘모양의 잎을 불로 태워서 제거하거나 돌메 등으로 제거한 뒤, 햇볕에 말려 월경불순·월경통·붕루(崩漏: 자궁출혈)·대하·위복통·옹창(癰瘡: 악성종기) 등의 증상에 쓴다.
[출처: 향부자 (香附子)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나술세 패밀리의..'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우리도 할 수 있어) '..가 문득 생각나서..
2등부터도 대략, 사진과 이름을 찾아봤다.
아예 우리나라 이름도 없는 것도 있고, 잡초인데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것도 있었다.
왠지 1969년 이후로 한참이 지났기에, 순위가 바뀔 법도 한데..
그 이상은 잘 모르겠다. 대략 인터넷 상에서 말하는 순위가 일치해서..
이 정보를 근거로 삼은 것은 분명해 보인다..
2위는 우산잔디 (Scutch grass)
수수새속
세계 1등의 잡초는.. 그 이름도 생소한 보라색 견과초, (코코풀 , 자바풀 , 너트풀) ..
향부자 (香附子) 다..
돌고 돌아서 찾은 이름, 향부자(香附子)는..
이미 우리나라 한방에서 약용으로 쓰고 있었다.
기원전 6700년 이전부터 식량으로 쓰인 식물이기에 그 특성과 효능이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나 보다.
뿌리의 향 때문에.. 향수 등으로 써왔는데..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향부자 (香附子)라 불리는 듯하다.
향부자(香附子)라는 이름에서 '향(香)'은 이 약의 냄새가 향기롭다는 의미이고 '부(附)'는 뿌리의 옆에 붙어서 기생한다는 뜻이다.
이 잡초는 농경지, 특히 논, 사탕수수밭, 채소밭을 침범하여, 영양분, 빛, 공간을 놓고 작물과 경쟁하며, 일단 자리 잡으면 근절하기 어렵기에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입힌다고 한다. 괴경은 혹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고, 일반적인 제초제에 내성을 갖고, 멀칭을 뚫고 나오는 유일한 잡초라고 한다.
세계적인 잡초 중에 ..우리들에게 아주 친숙한 잡초들이 꽤나 많다.
어찌 보면 우리 조상님들은..
잡초라고 해도, 너무 배타적이고 적대적으로 여기지 않으신 것은 아닐까?
아니면 우리나라의 잡초들은.. 어떻게든 이용되어 왔던 걸까?
보릿고개 같은 때..
그것도 아니라면 산야가 많고 농경지가 협소해서, 부지런하기만 하면..
사람들이 쉽게 쉽게 잡초를 제거할 수 있었기 때문일까?
..
왠지 느긋하고 긍정적인.. 우리 조상의 삶의 태도를 엿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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