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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에 저장했던..
좋은 글귀를..
컴퓨터 끄기전에 바탕화면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클릭해서 보다가..
조용히 되뇌어 본다.
흔들리는 건 당신의 눈이다.
활시위를 당기는 손이다.
명중할 수 있을까 의심하는 마음이다.
과녁은 늘 그 자리에 있다.
- 한 글자 中 / 정철
정철님의 <한 글자>란 책이 있었구나..
나는 송강 정철인줄 알았네...
읽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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